20대 중반이고 폴리텍 다니면서 산업기사 1개, 기능사3개 따고
집에서 왕복 1시간 반정도 되는 거리에 중견 회사로 취업했어
연봉도 4천넘고 일도 어렵지 않아서 만족스러워
다만 신경쓰이는게 이 곳에서 과연 얼마나 갈것인가...
회사가 지금 한참 크고 있거든? 반대로 말해서 아직까진 불안불안한 느낌 받고 있어
또 교대 근무하는데 일 끝나면 피곤해서 거의 바로 자
과연 내가 나이 먹어서도 교대근무 할 수 있나
애초 생각했던건 좀 기술적이고 주간만 일하고 정년 보장이 되는 그런 곳에서 일 하고 싶었거든 공무, 관리자 같은
돈이야 뭐 년차가 쌓이면 당연히 느는 거니까 큰 욕심 없는데...
암튼 이직을 한다면 몇살에 몇년의 경력을 갖고 하는게 적당할지
준비는 무엇을 해두면 좋을지 이직에 관련된 경험담을 듣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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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이면 적당한대 흠 일단 기사수첩이란거 하나 뽑아놔 어디가서 공무일이라도 할려면 기사수첩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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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이 다른 곳에 가서 경력 인정 받기 쉽다면 30전에 나와서 경력직으로 취직하고
조금 특수한 일이라 다른곳에서 써먹기 힘들거나 전문성이 큰일이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좋을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