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대 여초과라서 인원수 14명밖에안되고 나이대도 22~28 일정도로 폭좀있음 ㅇㅇ

난 2년제 졸업하자마자 이어서 바로 2+2 하는거긴한데 좆잡대라서 그런지 알고 그나마 편한동기는 2명있음

근데 2명이다보니 당근 나혼자 앉고 남자니까 되려 다른여자들이랑 같이앉기힘들잖슴? 그런데 오늘 

같이 앉아서 의견나누는걸 좀 해야되서 28살 얼굴만 알던 사람이랑 짝하는데 이사람이 책이 아직 안와가지고

나랑책 같이본다고 여기계속앉으라는거임 그래가지고 ㅇㅇ 알았다고 했는데 다음시간것도 아직 책이도착을 

안했다면서 계속앉으라고하더라  또 얼마안있어서 하는말이 뒤에 혼자 앉는거 그렇지 않냐면서 같이 짝하자는데

내가 부정은 안하고 뒷자리가 편하다는식으로 말했는데 그럼 뒤로 가자고 이러더라 씹; 피할길이 안보이길래

그냥 가운데 자리 비워두면 그러니까 하면서 대충 흐렸는데 부정의 의미를 안쐈는데 ㅅㅂ;;

다음 수업때 원래 내자리앉으면 내가 선긋기한거잖아 시발 ㅋㅋ 하필 수업중이라서 당황해서 대충말했는데

개짜증나네 씹 별거아닌거같은데 여초과라 별거아닌게 아닌기분임 

또 그사람이 넉두리랑 변죽이 좋은사람이라서 쉽게말하는거같은데 허 씨발..........답답하네

그냥 다음수업때 같이앉았던 자리에 앉아서 전에 같이 앉자하지 않았냐고 말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