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잘생기고 이쁜게 최고지

키큰사람 부럽다 등등 남을 부러워만 하고산다

그런데 내가 군대에서 봤던 사람인데

키는 174 정도에 얼굴도 그냥 평범 그 자체

그런데 성격이 ㅈㄴ장난꾸러기고 매력있어서 그런지 선후임 모두

그사람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나도 그 사람 좋아하고

존경했음.. 심지어 여친도 이쁘더라 (페북으로봄.)

항상 외모가 전부인줄 알았던 나지만

그때 그사람이 기억속에 너무 강렬하다

그런데 어찌보면

타고난 매력이 잘생긴 외모보다 더 갖기 힘들겠지 ㅆㅂ

뭐든 다 타고나야 하냐??

난 어떻게 살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