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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펌] 와 ㅆㅂ~ 세상이 이리무섭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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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베 에서 퍼왓는대 댓글이 역산타라고 신낫내 ㅅㅂ ㅋ


내 이야기는 아니고 도둑들엇다는대 문을보니 문은당연시 잠겨있고 그냥문도아닌대 이거 가능한거야? 


들어보니까 비번문이던 뭐던 현관문 쉽게 뚫는다던대 이게 말이되는세상이야? 어떻게살아 ㅠㅠ


그리고 듣는말에 따르면 건장한 성인남자라도 밤에 집에 도둑드는거 눈치채도 대채로 겁먹어서 몸이 얼어버린다는대 ㄷㄷ 


아니 이렇게 잠겨있는문도 밤중에 몰래 따고들어올수있다는게 넘~무서운대? 어떡함?  빌라촌 이런대는 그래서 좀도둑 많고 성범죄도 많겟네? ㄷㄷ


잠을 안잘수도없고 , 


1.내가 생각하는 최선책은 진돗개정도 되는 체급의 용맹성도있는 개한마리 키워두는건대 그럼 거의 무적이라봐도 됨?


아 진심 여자거나 혼자사는애들은  셰퍼드같이 나까지 물어죽일거같은개 아니라도 진돗개라도 한마리 키워라

189개의 댓글

2014.12.25
@세이버캣
1.시비걸고 말문막힘 , 욕은잘해 시발,새끼,ㅄ 이런단어 안나올떄가없어

2.어차피 본인이 한것은 욕밖에없음 말문막힘

3.말을 말자 이런 마무리

그래 난 변명도못하겟지만 설명도못하겟지만 너가 모르는 뭔가있어 난 아닌대 너가 ㅄ이야

물론 관두자 이런식으로 마무리

지겹다 이런패턴 ㅋㅋㅋ 왜이렇게 에너지 낭비해 빈손으로 올거면서 말이야 진심으로 실례아닌가?
0
2014.12.25
@세이버캣
나도 이 반응이 신기해서 몇번씩이나 한줄씩 천천히 다시읽어보고왓는대

일부러 멍청한척해서 시비거는게 트랜드냐? 어떻게 이게 설명이 필요하지?

외국인이면 몰라도
0
2014.12.25
@정의를찾자
ㄴㄴ 멍청한 척하는게 아니라 문맥이 엉망이야

여자거나 혼자사는애들은 셰퍼드같이 나까지 물어죽일거같은개 아니라도 진돗개라도 한마리 키워라

여자이거나 혼자 사는 애들은 나까지 물어죽일 것 같은 셰퍼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진돗개 한마리 정도는 키워라

뭐 대충 이런문제지
0
2014.12.25
@꽃게랑
그냥 아무 언어나 하나만 그 생선 원리에대해 몇번 궁금해 하기만해봐도

문법이나, 그런 문맥같은 법칙성으로 정해진건 [ 사실 언어에 정해진건없음 , 보편적으로 그렇게쓰인거지] 존재하지않는다는거 알탠대

특히나 한국어는 단어의 구조나 위치나 말하는순서나 그런 제약에서 훨씬 자유롭지

1.흔한 한국인이 외국인한테 영어로말할일 생길떄 지가 하고싶은말부터 생각하지않고 [이렇게 말하면 맞나? , 틀린가?] 이러고있는게

굉장히 한심한일인것처럼

2.말하는데 그런 틀에 사로잡히면 절대안되 , 표현방법이나 감정전달 재미 등,, 다채로운 의미전달도 한계가생기고

너는 말할때 꼭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 따지면서 말해야한다고 생각해?

나는 말하는사람이 자기입맛에 맞게 말하고있는가 , 그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할수있는가 [ 교과서에 쓰인말로는 못해] 이런항목이

훨씬더 상위개념이라고 확신함


정말로 말하는방식에 자를 가져와서 재는건 이상한짓이야 , 우리가 쓰고있는 말들의 패턴이 결국에는 그전사람들이 쭉~ 선호하는 방식들이

많이 남아서 만들어진건대 , 왜 그 언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끊으려고해 솔직히 니가말한 방법보단 난 이렇게말한게 입에더맞아
0
2014.12.25
@정의를찾자
생성 원리에 대해 몇번 궁금해 한 것 만으로 언어의 본질을 꿰뚫다니!

근데 틀렸어 병신아!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약속이자 규범이야!
틀을 깰 게 아니라 언어 자체가 틀이라고! 씨발 네말마따나 언어의 기원에 대해 스스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겠다 이정도는!
0
2014.12.25
@켄트지
화내지마

나중에 자식한테 한글 가르칠때도 화낼꺼야?

나쁜아빠 같으니라구
0
2014.12.25
@꽃게랑
불특정 다수가 갑자기 아는척을 하며 나를 뭘 모르는 놈 취급하면 그게 가르칠 대상이냐? 시비지.

이렇게 츤츤대면서 기본부터 가르칠 셈이니까 걱정ㄴ
0
2014.12.25
@정의를찾자
문법이나 문맥이 법으로 딱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문'법' 이잖니 문법

니가 글로써 너의 의사나 다른무언가를 표현할때

독자로 하여금 더 읽기 쉽게 써주는게 보편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1.나는 먹는다 집에서 밥을
2.나는 밥을 먹는다 집에서
3.나는 집에서 밥을 먹는다
4.먹는다 밥을 집에서 나는

어떤게 제일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니?


글쎄다~ 언어의 무한한 가능성, 다채로운 의미전달 ㅎㅎ

네가 지금 그렇게 쓰는게 좋고,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아무 문제없다면 그대로 써~
0
2014.12.25
@꽃게랑
내가 한국어와 외국어 비교할떄 그런식의 예를 몇번봣는대

난 오히려 그때 , 와 저런식으로 말하면 재밋겟다 , 같은의미지만 뭔가 문제의심각성이나,중요성이나 미세한부분의 뉘앙스의 차이도잇겟지[독백]

그러면서 영어권애들이 말하는 방식이 신기하고 그랫어 , 근대 특히 우리말은 4 경우 다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잖아?

내가 그래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말할수있는건 한글의 우수하고 독자적인 컨텐츠라고 1 ,2 번 으로 말하면 불만이야? 넌 평생 그렇게말 않해볼거같애?

왜 좋은 재산을 가지고있으면서도 버릴려고해

1. 장소나 먹는대상이아니라 내가 먹는다는것을 말하고싶은것 즉 집에서 밥을 이건 부가설명이고 중요한 구성요소가아님

2.밥먹는다는말을 바로 하고싶은건대 좀 허전할가봐 넣은 보충설명 집에서[즉 이건 중요한 구성이아님]

3.대상중심의 우리말의 특징 , 한국인들의 사람중심적이고 자신은 낮추는 겸손함을 느낄수있음

4.먹는다 와~ 얼마나 먹는다는 사실이 중요한 의미였으면 행위가 먼저나올까

나에게는 4가지 경우 다 다르게 느끼고 다 재밋어 , 그리고 한국어만큼은 생각나는대로 쓸수도있고 , 대상중심으로 쓸수도있고 , 중요한거대로 쓸수도있고

4가지 표현법 다 상황마다 다르게 쓸수있고 유용해

4.번의 방식으로

좋아한다 너를 ..

= 분명히 흔한 3번같은 방식으로 말햇으면 좀더 무미건조햇을거야
0
2014.12.25
@정의를찾자
넌 평생 그렇게 안해볼거같냐구?

특별한 상황이나 친구들끼리 말장난치는 상황에선 나도 사용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지금같이 네 입장이나 의견을 표현할때는 그런식으로 절대 사용안하지~

보편적인 문법과 문맥으로 써야 지금 너처럼 쓰는것보다 훨씬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니까 말이야

근데 아까부터 계~~~~~~~~~~~~~~~~~~~~~속 하는 얘기지만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쓰라구~
네 주변 지인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불편함을 못느낀다면 네 말대로 고칠게 뭐가 있겠어

언어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의미전달을 하기 위해 불편함마저 감수하겠다면 그것 또한 고칠 필요가 없구
0
2014.12.25
ㅇㅇ 대충 이해는 하겠는데
문장구성능력이 존나 희안한 놈인건 확실
0
2014.12.25
솔직히 뭔지는 몰라도 문을 어떻게 했고 그래서 아마 도둑이 든 모양이고 그래서 아마 글쓴이가 상당히 충격을 먹은 모양이고 아무래도 개를 키우는 것이 좋겠다는 느낌은 알겠으나. 죄다 느낌뿐이고 '정확히' 알겠는게 없어서 뭔 일인지 물어보니 갑자기 언어관이니 문학적 허용이니 하는 개똥철학을 늘어놓으며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니 나는 너를 무시하겠다는 이 클라스... 이분 최소 문예창작학과
0
2014.12.25
@켄트지
최소한 내가 언어적인 의무를 다 하지않은건 아니지 , 왜 나는 늘 주제와 다른 꼬투리만 잡혀서 굳이 설명을 해줘야해?

실태가 이러이러하다~ 그러니 개라도 키워라 , 거기서 왜 모르겟다는 반응이 나와?

까놓고 말해 분명히 사람이면 알아듣는 방법으로 말하고잇었고 , 한국인한테 한국어썻는대

언어는 듣고 느끼는거야 아닌가? , 컴퓨터에게 말하는게아니라 사람에게 말하니까 이런게 가능한거지
0
2014.12.25
@정의를찾자
왜 나는 늘이라니? 네가 늘 그런 말을 듣는지 어쩌는진 몰라도 네가 늘 그러는걸 왜 내가 비난받아야 되냐?

언어적 의무라? 누가 너보고 언어적 의무를 다하랍니까? 그냥 나는 뭔가 횡설수설 하는것 같고 아무튼 설명을 더 들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 뿐인데요.

사람이면 알아듣는 방법이라! 하! 그 말은 이 말을 이해 못하면 사람이 아니라는 존나 병신같은 말이네? 이보세요. 네 말마따나 언어는 수학이 아닙니다. 일정한 값을 넣으면 일정하게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고요. 이 초등생아. 같은 말을 해도 어떤사람은 이렇게 알아듣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알아듣고 어떤사람은 못알아들어요. 그게 언어야.

그래서 더더욱. 언어와 문자는 규범이야 이 병신아. 그냥 네 좆대로 막 쓰면 이해가 되는 마법의 기호가 아니라고. 안그래도 존나 헷갈리니까 웬만하면 요 규정대로 합시다 라고 만들어놓은게 이 언어와 문자라고 새끼야. 언어의 기본도 모르는새끼가 어디 있지도 않은 전문용어를 들고와서 아는척이여? 전공책으로 존나 쳐맞으실래요?

그리고 너보고 누가 망할놈의 언어학 논하라디? 네 글의 골자가 실태가 이러이러하다~ 그러니 개라도 키워라. 이거란 말이지? 그건 나도 알아 이 병신아. 네 좆같은 느낌을오 대충 알아쳐먹었다고. 그런데 이 실태라는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단말이지? 그래서 좀 더 정확한 설명을 해 달라 이거에요. 시발 왜 이해를 못하냐 분명히 한국어로 써드렸는데? 컴퓨터에요? 솔직히 사람이면 내 말뜻이 그 뜻인거 알아 먹었을텐데 왜 자꾸 헛소리 하냐고? 떨어지냐?
0
2014.12.25
@켄트지
이렇게 합시다~ 하는건 수학이고

애들이 이렇게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이런 방식으로 말하게 되엇다~ 이게 언어이고

그러면 너가 얼마나 황당한짓을 하고있는지 알태고


솔직히 보편화된 패턴으로만 교과서적인 패턴으로만 올곧게 말하다보면 ,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 여러가지 생각을하는사람들중에는

도저히 나만 가지고있는 느낌을 전하기 어려울떄가있어 분명히 그런 차원이 존재한다 ,

그렇다고 듣는쪽 입장으로 방식을 수정할차원의 문제는아니지 , 이것은 사실관계를 따지는일이 아니라 느낌이니까

니말대로할라면 몇몇 소설가들은 굶어 뒤졋을지도 모르지
0
2014.12.25
@정의를찾자
뭐라냐? 말을 너 혼자 하냐? 언어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따라서 언어는 기본적으로 약속이자 규범이지. 수학도 넓게 보면 언어의 일종이야. 뭘 자꾸 수학이랑 다르대?

야. 저거. 짐승. 코 긴 짐승

코 긴 짐승. 종류 많다. 어떤 거. 말이냐?

코 긴 짐승 중에. 쟂빛이고. 귀가 큰. 덩치도 크다.

아. 그 짐승. 코가 아주 길고 귀가 크고 덩치 큰 짐승.

너무 길다. 말 너무 길다.

그럼. 짧게 부르자.

뭐라고. 부르나?

코 기니까. 코끼리다.

코끼리. 좋다. 이제 코끼리라고 부르자.
0
2014.12.25
@정의를찾자
언어는 네가 주장하듯 혼자 떠들다 생긴 울음소리가 아니다. 서로 뜻을 공유하고자 생겨난 규범이지.

처음엔 그냥 우우! 였지만 저건 우우! 이건 아아! 이건 오오! 라고 부르자! 하며 규칙이 생긴 것을 언어라고 일컫는 건데. 그 단어의 정의 자체를 뒤집어 버리며 그걸 문학적 허용이라고 하면 그건 방종이지.

그런 면에서 소설가나 시인들이 얼마나 많은 언어학 관련 서적을 읽고 사전을 읽고 외우고 문법공부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데 문학적 허용 운운이냐? 그건 그들을 무시하는 처사나 다름 없다. 지리하고 이해할 수 없을 뿐인 문장이 문학적 허용으로써 인정되고 높이 평가받지 않는다. 문법적 틀 안에서 그것을 교묘히 비틀거나 같은 말로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등 낮설게 하기에 성공한 것이 문학적 허용이지.
그리고. 이것은 언제나 수용자의 입장에서 평가받는다. 독자가 읽을때에는 개 병신같은 글을 작가 혼자 삘이 좋다고 그걸 인정해주더냐? 그건 자아 도취지. 남들이 공감할 수 없는 글은 틀에서 벗어난 게 아니고 줄이 끊어져 떨어진 연이다.
0
2014.12.25
@켄트지
그런 주장은 최소한 내가 단어라도 잘못썻거나 의미라도 퇴색시켜 버렷을경우에 하는말이겟지

어떻게 뉘앙스적인것을 틀로잡아버리냐 너또한 의미는 이해한다고 햇잖아
0
2014.12.25
@정의를찾자
의미가 전달이 되지 않았다. 이제 그만하고 내 메인 질문이나 좀 하자.
저 문.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 부순거여?
0
2014.12.25
@켄트지
솔직히 사진에대한 설명은 당연히 하지않앗다 , 설명을 요구할거란 상상도못햇고 , 그래서 그에대해 실수라고말하기도 좀그래

저문 한마디로 정의해서 = 문따고 들어갓다 끝

사람하나 붙잡고 오래 말하는것도 실례고 말이길어지니 서로에게 스트레스지 그래서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하겟다


1.내가 나만의 느낌이있고 내가 좋다는대로 말하면 안됨? 심지어 꼭 이렇게 표현해야 내 느낌을 설명할수있어

한국인은 1.내가 무엇을 한다 이렇게 받아들이지만 영어권은 2.내가 한다 무엇을 이렇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거랑 같은이치
0
2014.12.25
@정의를찾자
너만의 느낌? 좋지.
근데 대다수의 남들이 못알아듣는 느낌으로 말하면서 왜 못알아먹냐!! 이러면 니가 잘못된거지.
언어라는게 다른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있는건데, 난 내맘대로 할거야! 이러면서 니멋대로 말하면 남들이 어떻게 알아들어.

그리고 우리 국어의 어법과 영어권의 어법을 자꾸 비교하는데
넌 어법 하나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문법, 맞춤법, 어법 모두 다 조금씩 조금씩 이상함.
맞춤법도 가끔 틀리면 그건 실수 혹은 오타로 봐줄수 있지.
근데 넌 글을 읽는게 불편할정도로 많이 틀림. 거기에 묘하게 희안한 어법을 사용해서 이해하는걸 더 방해함.
너의 글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이해는 되는데 이해하는데 좀 노력을 기울여야 함.
0
2014.12.25
@파란돼지
나는 분명히 그런 현상이 일정한 틀의 한계에 맞춰놓은후에 읽어서 그런다고 생각해

난 같은의미라도 작은 차이에 따라서도 중요성,긴박성,뉘앙스 적인것들을 다 따지는편이라 저렇게말할떄도있고 이렇게말할떄도있어

너가 진정으로 생각나는 순서대로 또는 듣는순서대로 캐치하면 어떨까 권해보고싶음

나는 완전 다른말만 아니면 다 그것도 그런대로 말되내~ 쪽으로 받아들이거든 , 분명히 미묘한차이가 있으니 다른방식으로 말도하는거거든
0
2014.12.25
@정의를찾자
하....언어 자체가 약속이라고 이 빙구야....

애초에 의사 소통을 위해 있는 도구를 오로지 자기 방식대로 써놓고는 남들이 틀렸다고 하는 네 태도가 틀렸다고. 좀.

다른 방식의 수준도 남들과 의사소통이 될 때의 이야기지 의사 소통이 안되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냐? 너 시발 내 글 안읽지?
0
2014.12.25
@켄트지
약속이라고하는대 수학같은것처럼 공식적으로 정해놓은게아니라 무언의약속 관용적으로 굳어진거지

너가 약속이라고해도 내가 완전히 그 약속범위를 어겻을까?

내가 사과를 배라고 표현햇나? 그정도는 언어파괴범 수준은 되야 약속을 어겻다고 할수잇겟지
0
2014.12.25
@정의를찾자
네가 알아먹어 못알아먹으면 네가 잘못된거임. 내잘못 아님.

이라는 태도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볼때 그 약속범위를 어겼으니까 이렇게 지랄을 하겠죠?
0
2014.12.25
@켄트지
'안'읽는게 아니라 '못'읽는듯
저녀석의 언어이해법을 보면 니 글 읽어도 이해못할것같다.
나도 벽보고 얘기하는느낌..
0
2014.12.25
@파란돼지
아까는 막 화가 났는데 이제는 화 안나고 흥미진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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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켄트지
ㅋㅋ멘탈보소ㅋㅋ너그럽네 부럽다
나는 암걸릴것 같아..ㄷㄷ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0
2014.12.25
@정의를찾자
확실히 하자. 언어의 목적이란 대다수의 사람과 자신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하나의 약속이다.
너 자신의 느낌만을 위해서 대다수와의 약속을 깨버리고선, '내 느낌을 알아줘' 이러면 누가 알아주냐
너의 어법이 잘못된거지.
0
2014.12.25
@파란돼지
아니 근대 왜 못알아먹는다고 하지 자꾸 ,, 아 장난인줄알앗는대 돌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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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정의를찾자
상기했지만 다시한번 말해줄께.
너의 작성글(댓글 빼고)은 이해 가능함.
근데 이해하기가 힘듬.
읽기쉽고, 말하기 쉽고, 전하기 쉬워야 언어인데
너의 어법은 읽기 어려움.
그리고 고집 겁나 센거 같은데, 지금 니 글에 댓글 단 애들중 많은 사람들이
너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자나. 그럼 좀 인정하고 고칠건 고쳐라.
다른부분도 아니고 언어야 언어.
예술쪽처럼 상식을 깨트리는! 신박한! 뭐 그런게 아니라구.
다수의 사람들과 뜻이 통해야지. 너의 느낌만을 주장하면 그게 언어야?
0
2014.12.25
@파란돼지
앞서말처럼 내가 저런식으로말하고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들에는 각각 미세하게 느끼는 방식이 달라

내가 밥먹어 , 밥먹어 내가 = 여기서 펙트는 같지만 난 서로 다른방식으로 표현해도 그 느낌이 다 달라

즉 우리는 사실관계를 넘어선것에대해 말하고있지 왜 이런말하냐면

예술쪽처럼 상식을 꺠트리는 = 예술이나 다른거시기는 지맘대로하고 언어는 안되?

솔직히 예술성은 언어의폭이 가장 넓다고 생각함 아니 분명한 사실이지

= 문제는 언어는 양방향 소통이 되야하고 다수의사람과 통해야하는대 변명하자면 언어는 발전하는거아니야?

그래서 어느 언어나 구어체가 따로있는것이고
0
2014.12.25
@정의를찾자
ㅇㅇ 언어는 안됨
정확히는 언어도 상식을 깨트리는 거 되지. '시'라던가 문학적 허용
근데 너의 글에 대한 테클거는 부분은 그런 영역이 아니거든?
"밤에도둑집에 도둑드는거" 이걸로 예를 들어보자.
밤에도둑집에 도둑이 들어? 한밤중에 집에 도둑이 드는거지.
이 부분에 뭔 예술성이 있고 너가 말하는 소위 '느낌'이 있냐?
그냥 어법이 틀린거지.
0
2014.12.25
@파란돼지
밤에도둑집에 도둑드는거 <-- 아 내가 쓴글이엿내 ㅡㅡ 이게 원인이구나 그럼 문제다
0
2014.12.25
@정의를찾자
그것만 문제가 아닌데....
원인을 따지자면 많지.
문법 맞춤법 말투
이부분은 다른 게이들이 많이 언급했으니 패스.
0
2014.12.25
@정의를찾자
밤에 도둑집에 도둑드는거 <-- 밤에 집에 도둑 드는거 이렇게 수정함

이외에 의미가 퇴색된것은 없다고믿음
0
2014.12.25
@정의를찾자
설명이라는게 뭐냐 결국 남에게 내 감정이나 생각등을 풀어서 전달 하는게 설명 아니냐?
네 혼자 막 지껄여놓고 음. 설명이 되었다. 하면 그건 개소리죠.
솔직히 그렇게 하면
"오로다다탳ㅇ내애아아아아이애데ㅔ줓츠ㅏ애다아차차라가개ㅐㄱ애애대다"
이게 내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상이다. 솔직히 내 뇌에 있는걸 끄집어 내서 글자로 그대로 담으면 요정도거든? 근데 이게 설명이냐?
뭐 물론 나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가장 좋아. 그래서 꼭 이렇게 써야 하겠다는 말씀이지.

그런데 지나가던 놈이 이게 뭔 소리냐고 묻네? 그럼 아 그냥 크리스마스에 대한 제 감상인데... 좋기도 하고 싫기도하고... 그런겁니다. 하면 그만이지 그새끼한테 내가 언어학 강연을 해야되냐? 그것도 틀려먹은 강연을?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는 고압적인 태도로?
0
2014.12.25
@켄트지
켄트지// 내가 그런식으로 설명햇다고하면 곤란하지 완전 단어를 봐꺼쓴것도아니고 없는말한것도아니고 글을 파괴해서 쓴것도아니고

1. 나는 집에서 밥을 먹는다 이런류의 문장을

집에서 내가 밥을먹는대 > 난 밥먹는대 집에서 어떻게 뉘앙스적인 차이를 언어파괴범으로 몰아?
0
2014.12.25
@정의를찾자
주어가 빠진것도아니야 대상도 있어 목적어도있어 그렇다고 주어나 대상이나 목적어나 등등을 외곡한것도아니야

생각해보니 한국말 배우는 외국인도 알아듣겟네, 더 유리할수도있지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편견이 있을수가 없으니까
0
2014.12.25
@정의를찾자
아아. 미안 너무 오바했네. 네 글은 어떠나면.

나는 집에서 밥을 먹는다. 를

먹는데 그때 마침 밥을 집에서 내가 딸치고 있었거든?

이라고 쓴 느낌
0
2014.12.25
@켄트지
굳 설명

집에서 밥을 먹는다 = 감정곡선이 느껴지지않음

먹는대 그떄마침 ~ 하고잇엇거든? = 의미는 똑같이 밥먹는다는걸 말하고있지만 감정의 곡선이 느껴짐 ,더 현장감도잇음,머리에 그림도그려짐

의미하고는 상관없지만 몰입도나,현장감이나,배경지식감이나 뭔가를 전달하고싶어서 끼워넣는경우도 많지

내글을 실제로 대화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읽어보면 글에는 안쓰여졋지만 더 느낄수있는게 있어
0
2014.12.25
@정의를찾자
....? 내가 비유를 잘 했구나 지 방식대로 했더니 내가 넣지도 않은 의미 마음대로 넣어서 해석하고 있네....

니는 그게 느껴 지는 모양이십니다만 우리는 그 비슷한것도 못느끼겟고. 그냥 병신같은 글이 보이는데요? 아에에에앙아ㅏ아아 나 다름없는?

그리고 글은 엄연히 말이랑 다릅니다. 그리고 평소에 말할때 그따구로 말하냐. 이 빙시야.
0
2014.12.25
@켄트지
그냥 한마디로 정해놓은 틀을따지지말고 너도 생각나는 순서대로 말하거나 듣는순서대로 생각해보면 어떄?

그리고 확신하건대 너나 다른사람들도 상황에따라서 나처럼 말할때도 분명 있는대?

어쩃건 나만의 뉘앙스가 전혀 전달되지않은건 확실하내 , 말하는사람 잘못? 객관적으로는 그렇지

하지만 듣는사람이 우리말에대한 편견을 가지고있는것도 분명한사실 , 근대 이런식으로 말하고 이런식으로 듣는것

나는 제안을 하거든 왜냐면 우수한 한국말은 그만한 가치를 다 해내니까 , 그 아냐?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쓰는방식도

점점 다른방식을 보편적으로쓰면 그게또 표준이 되는거 , 왜 틀리다 ,옳지못하다의 개념을 도입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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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정의를찾자
상황에 따라 그러기도 하지. 술 취했을때. 제정신 아닐때.

그리고 이 글은 딱히 취기가 필요한 글처럼 느껴지지 않거든? 그래서 네 글이 더 병신같아 보이고.

그리고 아까부터 넌 내 말을 잘근잘근 씹고 있지만 언어 자체가 틀이고 규범이고 약속이면서 도구이다. 그러니까 불쌍한 틀이라는 놈 좀 그만 깨부수고 좀 내버려 두겠니?

사람들이 점점 다른 방식을 쓰면 그것이 새로운 규범이 된다...라. 대단하구나! 언어의 특성을 알고 있네! 근데 그거 아니? 그게 하루 이틀에 혼자 되는게 아니란다! 펜을 어떤 병신이 혼자 프린들! 이라고 부른다고 프린들이 사전에 등제되는거 아니거든? 모두가 프린들!이 여러 면에서 펜보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너도 나도 프린들! 이라고 해야 펜이 프린들! 이 되는거지.

언어는 네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니까? 그걸 우리 동의 없이 네 혼자서 바꿔놓고 우리를 틀에 박힌 사람 취급하지 말아줄래?

지금으로서 너의 글은 문법적으로도 틀렸고 의사소통의 방식으로서도 틀린 말 그대로 틀리고 이상한 글이다. 알간 모르간?

법을 바꾸겠다고 법에 반하는 행위를 해 봐야 지금 이 순간에는 범법인 것과 다름 없지! 그런 논의는 정말 지지자를 다수 얻어서 문법을 개정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때 이야기 하라구! 여기서 말고 국립 국어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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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켄트지
개인이 마음대로 다수의 관용적으로 굳어진 법을 좌지우지 하는것도 이상하다곤 생각함

근대 난 언어표현방식은 개인만의 독자적인 개성이 될수도있다고 생각해 , 솔직히 장려하고싶기도해

자신이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또하나의 수단이 될수도있지 , 가끔 스타 연예인도 그걸 이용하기도 하잖아?

= 언어 관대해 지자구~ 원래 그렇게 생겨먹고 그렇게 태어난 놈이잖아~ 원래 그런놈이 언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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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정의를찾자
허허, 뭔가 좆같으니 하오체로 하겠소. 소인은 좆같을때 하오체를 쓴다오. 양해바라오.

아까부터 귀공께서는 소인의 말을 똥꾸녕으로 오물오물 씹어 드시고 계신데,
소인, 아까부터 귀공께 설명드렸지마는 언어는 원래 규범이오. 제발 말 좀 씹지 말고 원래 언어는 막 지껄이다가 태어났느니 하는 개소리를 씨부리지 말기 바라오.

언어는 그 기원 부터가 약속에서 비롯된 것이거늘, 귀공께서는 어이 그리 택도 없는 소리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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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정의를찾자
다시 똑똑히 말씀 드리면, 귀공의 뇌내 망상과는 달리. 언어는 본디 약속이오.

혼자 지껄이다 태어난 것이 아니라, 둘이 함께 지껄이는 방식을 정한것이 언어의 시초란 말이오. 언어가 애초, 의사소통의 도구임을 생각하면 두번 생각할 것두 없이 당연한 일이외다.

따라서 이 문학적 허용이나 관용이라는 것도 이 전체적인 언어적 규범 안에서 그것을 알아 처먹을 수 있을때 쓰는 말이지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니들이 알아서 처알아 듣거라~ 하는것을 그리 이르지는 않소. 허용이나 관용이라는 단어를 쓴 것도 언어가 본디 규범이므로 이는 작은 규범을 어기고 있지만 간지가 무엇마냥 상당하므로 허용하노라~ 관용을 베푸느라~ 하는 의미에서 그런것이오. 글알못아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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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켄트지
시초가 합의하에 생겨낫는대 분명한건 자신만의 표현방식을 가지고 남들한테도 그냥 말하는사람도 있잖아 , 유명한사람도있고

그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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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정의를찾자
자신만의 표현방식이 남들에게도 이해가 되면서 기발하게 들려 그것이 인정 받을때의 이야기이지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냐니. 소인이 귀공이 귀공이라서 이런 핀잔을 주겠소? 그 표현법이 심히 장애인같아서 알아 처먹을 수가 없으니 그러는 게지요. 남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것을 자기 능력 탓을 하지 않고 그저 남의 탓만 하다니 심히 실망스럽소. 나랏님이 이상한 공약을 내 놓고 왜 표를 주지 않느냐고 백성을 탓하는 꼴이오.
그렇게 기발한 표현으로 인정받고 싶거들랑 연구를 많이 하건, 아님 운으로라도 얻어 내건 간에 우리에게 납득이 되면서 기발해야 하오. 다른 이들의 기발한 표현을 그런식으로 폄하하지 마시오.
흔히 바보와 천재는 한 끗 차이라는 말이 있소만. 지금 귀공은 바보 천치같이 보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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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켄트지
저기요 그러면 남들에게 납득이 되게끔 연구하고 수정하면

마치 아주 독자적인 한집안의 전통음식이 대중화되려고 설탕도 좀많이넣고 조미료도 넣고 하는 그림이 생각나는대

개인이 주인이 내물건은 이렇게 하지않으면 내물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개인이 먼저일수도 있지않나요? , 내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어떻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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