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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 2 작전사령부 중령 타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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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 2 작전사령부 참모부 정보통신 분야 실무를 담당해온 44살 김** 중령이 작전사령부 안에서 목 부위에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었다.

오늘 낮 12시 영내 야산에서 김 중령이 목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걸 군에서 발견.

시신 위치는 관사에서 150m 떨어진 곳 시신 위치의 2~3m 떨어져있는 풀숲에서 김 중령과 관련돼보이는 흉기 발견

시신이 발견된 지점 주변에 피를 흘린 자국은 있지만 저항한 자국은 없다고함.(기습적으로 뒤에서 덮친게 아닐까..)

김 중령이 오늘 오전 영내 목욕탕까지 간건 확인 그 뒤는 확인중.

부검을 통해 사인 확인할 계획.


기사 링크: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711196&code=61122020&cp=nv

너무 인천에 밀려서 주목을 못받은게 안타까워 정리해봄.

28개의 댓글

2014.09.26
캬 ㅁㅊ...
0
2014.09.26
관내에서 칼에..흠;;
0
2014.09.26
@김기리
뭔가 냄새 나지? 고위 간부가 부대안에서 타살이라니 ㅋㅋㅋ 목을 그은거보니 계획적인거같은데
0
2014.09.26
@작은삼촌
요즘 군대가 군대같지않아서..

가설을 쓰고싶긴한데 사람들이 너무 드나드는곳이라 쓰기가 거시기허잉
0
2014.09.26
어..휴가중인데 설마 날부르겠어 ㅎㅎㅎㅎㅎ

시발!
시바알!!!
0
2014.09.26
무장공비겠나 설마
0
2014.09.26
@shadowsa
2작사 대전인가 대구에 있는걸로 아는데
0
2014.09.26
@IllIllIll
대구임.
2작사 해당 지역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남부 전역.
0
2014.09.26
뭐 하사나 중사가 장기심사 저넘이 엿같이해준덕에 떨어져서 빡쳐서 죽였을듯.
0
2014.09.26
요즘은 군대에서 인절미만 먹이나 콩가루가 풀풀날리네
0
2014.09.27
점차 프레깅이 시작되나보네
0
2014.09.27
그라체 쓰레기 임병장같이 같은 노예인 병들을 죽이지 말고 간부를 처죽여야 처우가 개선되지
0
2014.09.27
@니똥이다
뭔 논리임?간부를 죽여야 처우이 개선된다는
0
2014.09.27
@동갑내기
프래깅 당하고 싶지 않으면 노예취급은 그만둬 주겠지
0
2014.09.27
그와중에 '2'작사 44살 (4가 2개) 중령{대나무잎 계급 2개) 1'2'시 경 , 시신위치 2m 떨어진 곳에서 흉기 발견
사건 발생 '2'6일 ㄷㄷ
0
2014.09.27
@어그로대마왕
닉값좀 해봐. 제대로 된 어그로를 끌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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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7
왜 간부는 전우조 활동 안하냐,
0
2014.09.27
작년에 대구에서 간첩잡지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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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7
0
산이면 흙이고 풀이고 잔뜩일텐데 누가몰래따라간다면 다 알걸 그랬다면 미친새끼구나 눈치깠을거고 애초에 같이갔을것으로 생각된다 (공상)
0
2014.09.27
헐 뭐지
0
2014.09.27
이건 진짜 지금 일어난 사건중에 제일 큰거 아니냐

군간부가 영내에서 타살되다니 진짜 클라스 지린다........

다른곳도 아니고 작사에서 참모부면 말 다했네

울나라 군대 진짜 뭐이리 개판이냐
0
2014.09.27
@3337u
군대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군대 안에서 해결합니다.
*실제로 했던 말
0
2014.09.27
합법적 프래킹 ㅋㅋㅋㅋㅋ
0
2014.09.27
저항한 흔적이 없으면 후방에서 공격했거나 면식범의 소행 같음. 그리고 피해자의 평소 동선을 아는 자. 아침 CCTV에 찍혔고 부대 인근 야산에서 발견되었다면 차량으로 시신을 운반하였을 것. 간부일 가능성이 농후함. 피해자에게 앙심을 품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
0
2014.09.27
영내 야산이면 민간인일 리는 없고 백퍼 주변 면식범이네.. 원한좀 살일 하셨는듯 ㅋㅋㅋ
0
2014.09.27
자살로 잠정결론 이라던데
0
2014.09.27
대대장급이 타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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