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세금아니다

싸게 사면 난리치는 사람이랑 비싸게 사면 난리치는 사람이 다르지 않나?

공공의 이익이 최대로 되는 방향으로 고민해야 되는데,

분야 가리지 않고 공공입찰 대부분 낮은 입찰가를 우선순위로 두는데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보다 특별히 비싸게 샀다?

까볼만한 일 아님?

주변은 구축이잖아..

요새 아파트도 바로옆에 붙어있지만 구축 신축 2배 차이나는곳 많다

그렇게 원인이 명확하면 됐고 ㅇㅇ;

서울 강서쪽 신축빌라 쓰리룸 7억은 말도 안되게 비싸게 산거 맞음

공공의 이익이 최대로? 라고 하는데,

비싸게 사면 비싸게 사는대로 이렇게 난리나곸

싸게 사면 싸게 사서(빌라는 아니겠지만) 주변에서 또 난리가 남. 대저 정책이란게 일관성이 없도록 국민들이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를 친단 말임.

아니 그러니까 비싸게 산다는 사람이랑 싸게 산다고 지랄하는 사람이 다르니까

뭘하든 다 만족 시킬 수는 없으니 밸런스를 찾아야된다는 소리를 한건데

같은 소리 반복하면 니는 걍 좆대로 하자는거임?

X대로 하자는게 아니라, 시장 상황 따라서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인 민심을 표현한 것 뿐임.

다른 예시로, 집값 오를 땐 왜 임대주택만 짓냐고 난리를 치는 민심이 집값 하락할 때 되면 임대주택 안짓냐고 난리를 침. 도대체 어느장단에 어떻게 맞춰야 함? 이러면 이런다 반대, 저러면 저런다 반대. 부동산만 끼면 모든게 이 모양이라 참 웃퍼서 그런다.

세금으로 건축업자한테 주변시세보다 두세배 더 높은가격에 사고 세금으로 그걸 또 저렴하게 일반인들한테 분양하는건데

이걸 싸게사도 난리 비싸게 사도 난리 라는 말을 여기다 사용하는게 맞냐?

LH 세금 아니다

거의 99% 리베이트임. 계약서 상에 매매대금 7억이면 그 중에 2~3억은 뒤로 슈킹 했을 듯.

하긴 그 새끼들 탓할게 아니라 그나마 마땅한 투자 대상이 그저 부동산밖에 없는 병신같은 조선을 탓해야겠지

바로옆에 구축빌라가 4억이라는데 그럼 신축빌라 적정가격은 얼마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빌라 자체가 공시지가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호가가 4억인건지 실거래가가 4억인건지 모름 실제로 4억 안될거고 실거래가 2억 중반에서 3억일거임.

그냥 잡다한 이야기 제끼고 네이버부동산 드가서 필터에 매매호가 4억-7억에 사용승인일 2년내 빌라 호가를 봐. 호가만 봐도 저게 말이 되는건지 아닌지 알 수 있을거임

공시지가가 아니라 시세라자너

그리고 위치를 정확히 모르니 만약 저게 마곡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아냐?

저기서 말하는 시세가 호가인지 실거래가인지 우린 모른다는 거잖아

빌라는 공시지가 기준이 모호해서 매도자나 부동산에서 호가 높게 쳐버리면 시세 3-4억이라는것도 뻥튀기하는게 될 수 있다는 거야

애초에 강서구 1달 아파트+다가구+빌라 매매 평균이 100건도 안되는데 인근 실거래가 시세라는게 정확하겠냐 ㅋㅋㅋ

역멀다 이야기나오는거 보니까 화곡동 사이드 / 등촌동 밑쪽 이거나 염창동 위쪽 같구만 그럼 더 말도 안되는거지.

더불어 마곡이랑 마곡 근방은 지금 빌라 지을 땅도 없음

있다해도 어느 미친놈이 지금 거기에 빌라를 짓냐

근처에 신안빌라 재건축 방화5단지 6단지 가양주공3만호 재건축 이런게 널려있어서 어리숙하게 빌라 지었다가 본전도 못뽑아먹을거 무슨 피똥을 쌀라고. 그래서 오피스텔같은것만 생기고 있는데도 이것마저 분양 미달나는판에.

그리고 마곡이야기 나왔으니. 근처에 엠밸리 끼고있는 재건축확정난 신안빌라처럼 대지지분 뒤지게 높은게 실거래가 7억쯤인데 저걸 7억 언저리에 산다고? 존나 건물주 상대로 자선사업 개쩌는듯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로49길 85 세종파크빌이래.

비싸게주고샀네 ㅋㅋ

ㅋㅋㅋㅋㅋ 결론 바로 나노..

그런건 대체적으로 민간이 건설하게 두고 몇년후 분양할수 있는 조건으로 지어진 애들임

주변시세 7~80% 수준인데 이게 또 계산을 애매하게 해서 애초에 싸지가 않음

그래도 지들이 직접 하는건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