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거 아니면 맛은 보장된거니까 ㅋㅋ

근데 침샘 떼고 준건가?? ㅋㅋ

하여간 섬놈들 존나 짜치게 장사 하네 ㅋㅋㅋㅋ

난 소라 저거 그냥 고무씹는 맛인데 먹는 이유를 모르겠다

만오천원에 30마리 해녀 할머니한테 샀는데 그리고 뿔소라는 내장이 써서 수율이 폭밍임

한림항 앞에 한림일품 스끼다시 미친듯이 나오고 맛있고 신선함 간장게장도 대존맛 밥 한공기 뚝딱

고산 옛날국수 5처넌 잔치국수 비빔국수 7처넌 콩국수

세숫대야에 나옴 맛있는데 양이 너무 많음

한림쪽축산도매인가 정육식당있는데 흑돼지 거기서 드셈

고기 오른쪽 정육점에서 사와서 가게에서 숯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세팅비내고 먹을 수 있음 존맛

고기국수나 빙떡같은 제주 향토음식은 호불호 많이갈림

오일장 같은데서 조금씩 사 먹어보는거 추천

뭔 성게김밥? 이런거 존나 비싸고 비림ㅜ 중문은 눈탱이천국ㅜㅜ

서쪽 선인장자생지쪽 해안가 나무데크 걷기 좋음 노을질때즘 가면 돌고래도 볼수있음

저기 우도같은데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한번도 제주도 놀러가본적이 없다...

가본횟수로만 치면 세번 가보긴했는데 고등학교 수학여행 군대에서 연안실습지원 한 번 제주부대 전개 한 번... 연안실습은 코로나 한창이라 부대안도 제대로 못돌아다녔고 전개했을 때 그때만 서귀포근방 조금 돌아다녀봄ㅜ

에헤이 시발 보는데 좆같네

장사 좆같이 하네

근데 진짜로 제주도도 그런게 필요하긴 하겠다

나도 댓글에 원래 비싼 소라라고 얘기 안했으면 진짜 폭리가 심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기본적으로 가격에 대한 제시도 제 멋대로인데

안그래도 비싼거 대충 빼서 대충 개밥 주듯이 주니까 개 싸구려를 비싸게 파는 것처럼 보임 ㅋㅋㅋㅋㅋ

보통 회 같은거 플레이팅해서 비싸보이게 하고 폭리 취하는거 싫어하는데

저 경우엔 플레이팅 똑바로 하고 이익 약간 더 챙겨서 비싼 음식 비싸게 먹는 느낌 잘 나도록 해야할 것 같음

4년전에 저기 갔다왔었는데

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