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는 롱레인지와 스텐다드 모델로 운영된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81.4kW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장 501㎞까지 운행(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기준)이 가능하다. 스탠다드 모델에는 58.3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350kW급 충전기로 31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륜에 적용된 모터는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283Nm를 발휘한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i-페달 3.0을 적용했다.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i-페달을 활성화할 수 있어 운전 편의성은 물론 탑승객의 승차감을 높여준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실내ᆞ외 V2L 기능도 마련했다.

운전석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차량 내 공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화면이 가로로 길게 연결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가로 약 70cm인 이 화면을 통해 차량 내비게이션이나 에어컨 등까지 조작하는 이 화면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다. EV9에 이어 EV3에도 탑재됐다. 기아 관계자는 “각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택시로 타봤을땐 너무 괜찮던데...

난 5시리즈 뒷좌석이 훨 극혐임 아버지 차라 뒷좌석에서만 타봤는데 타봤던 차들 중 가장 구렸음

ㄷㄷㄷ... 5시리즈 뒷좌석이 전기택시보다 못할라면 f 바디 정도일라나..

벰이 아무리 단단하게 셋팅한다고 해도 g바디 부터는 뒷좌석이 편하게 크루징 할 차는 아니어도 탈만한 느낌인데..

전기택시는 걍 노면 충격 그대로 타고 오더라고.. 뒷좌석 앉을일이 별로 없어서 몰랐는데

시승때도 뒤에 앉아보니까 택시에서 받았던 느낌이랑 차이가 없어서 결국 안삼..

ㄴㄴ 23년형 g바디임 m스포츠팩이긴 한데 심각하게 딱딱함

아 ㅋㅋㅋ msp는 좀 그렇긴 함 럭셜은 안그렇던데

레이EV가 보조금받고 2천중반이니까 보조금받고 저가격 맞을걸?

그냥 현기에서 로비 ㅈㄴ 돌려서 보조금 명목으로 세금 거저 넘기기 해주는 것 같은데 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