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관례스럽긴 한데 저런 것은 상수도보호구역이라 반경 수 키로 이내에 식당을 차릴 수가 없음. 근데 점심시간은 1시간 이내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식사를 하러 갈 수가 없음.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 시간 다 써야 하거든.

그래서 구성원 간 점심식비 모아서 구내식당 비스무리 하게 차리는데(구내식당까진 막지 않지만 인원이 너무 적어서 운영할 수가 없음) 저런 아주머니들을 식사준비 겸 기타 도우미 목적으로 고용함. 물론 계약서 상에는 식사준비가 써있진 않지만 계약하면서 식사준비도 이야기 했을 가능성 높음. 그래서 공무원은 합의된 사항 운운하는 거고

도시락 단체배달 시켜서 먹는건 예산이 안 나왔나? 거 골때리긴 하네.

아닌데

그럼 넌 뭔데

창밖에서 짜파게티냄새 존나난다 이거 맞냐 난 또 누군가의 을이되어버렸다.

범죄는 아닐걸. 좀 관례스럽긴 한데 저런 것은 상수도보호구역이라 반경 수 키로 이내에 식당을 차릴 수가 없음. 근데 점심시간은 1시간 이내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식사를 하러 갈 수가 없음.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 시간 다 써야 하거든.

그래서 구성원 간 점심식비 모아서 구내식당 비스무리 하게 차리는데(구내식당까진 막지 않지만 인원이 너무 적어서 운영할 수가 없음) 저런 아주머니들을 식사준비 겸 기타 도우미 목적으로 고용함. 물론 계약서 상에는 식사준비가 써있진 않지만 계약하면서 식사준비도 이야기 했을 가능성 높음

뭐가 범죄가 아님? 관례스럽긴 한데라는것부터가 변명인데 니가 계약서 봤음? 그리고 본인이 합의된 사항이 아니라는데 너 충주시 공무원임? 그리고 식당거리 한시간 내로 갔다오는 게 힘들면 점심을 싸들고 다녀야지 아주 지 꼴리는대로 세상 사는 공무원이 여기있네

너 회사 다녀본적 있어?? 근로계약서에 딱 그 업무만 지정되어 있고 딱 그것만 할 수 있는 거 같냐?? 저런 곳은 워낙 인원은 적은데 자잘하게 챙길게 많아서 다른 직원들도 잡무 도맡아서 해. 누군 식사 준비하면 누구는 제초하고. 누구는 운전 담당해서 하고. 그게 문제면 그렇게 되지 않게 국민들이 세금을 투입해서 고용하던가 용역줘애 하는게 그건 또 싫잖아?

계약서에 없는 업무 시키는데 옹호하는게 더이상함 심지어 업무범위도 너무다르고 각자 먹을 점심은 싸오면 되는거아님?

신안 염전 노예는 지역관례

뭐든 정도의 차이지

뭔 개소리야

감사하다가 나와야지 당연히 다른일도 해야지가 먼저 나오네 ㅋㅋㅋㅋ

이게 바로 노예근성에 찌든새끼인가

그럼 그거 할 수 있게 세금 더 내던가

와 마인드보소 ㅋㅋ

계약서에 없는데 왜괜찮음?..

저런 곳은 구내식당 업체 못 끼어서 그런듯... 직원들 해봐야 10명 내외일거 같은데(더 적을지도...) 어느 회사에서 구내식당 운영을 해주겠어. 근데 식당인력 고용하면 근거가 뭐냐 세금낭비 아니냐 걍 싸서 다니라 ㅇㅈㄹ 하니까 걍 미화인력으로 돌려서 뽑은거지 ㅋㅋㅋㅋ 아마 채용하면서 식사 업무 담당해야 한다고 이면으로 계약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추측된다.

충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