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쌤이 상처안받고 무례하지않게 잘 이야기하시네

바로 같은 페이지 빠니글에도 저거 구별 못하는 애들 있더라

내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남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 씹소리하면 사회적 후폭풍을 개쳐맞을 수 있다 -> 선 넘지 말고 조심하고 배려하는 게 나한테도 이득이다.

이 간단한 도식을 성장기에 못 배워서 남이 알려줘야 하는 게 진짜 안쓰러운 일이다.

서지영도 저렇던데 둘 다 내유외강이네

오히려 오은영선생님이 기 제일 쎈거같음

자기 기 쎄다고 지입 으로 말하고 다니는게 하수지

진짜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여유가 있어야함 뭐든 여유가 있으면 자잘한거에 에너지 안쏟음

자신은 솔직한 사람이라 그런거지 상처주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하던 사람들 오래전에 제법 많았지

백번 양보해서 자기한테도 무례한말 용인하는 스타일이면 그나마 양반임 근데 지는 서슴없이 지껄이는데 본인한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말 못참는 내로남불이라 욕먹는거지

???: 알잖아 나 거짓말 못하는 스타일인거

대부분 이런 양반들에게 팩트 꽂아주면 불같이 화내더라 그거랑 이게 같냐며 ㅋㅋ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말 그대로 필터링 없이 내뱉는건 누구나 할 수 있음

대다수의 사람들은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안하는것 뿐

왜냐?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생각이 1차원 적이고 편협하기 때문에

그 말을 뱉으면서 야기되는

상대방의 감정, 분위기의 변화까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임

개새끼들도 지능이 높은 개체일수록

다른 개에 대한 배려를 할 줄 앎

기가 센거랑 사회적 지능이 덜떨어진 저능아는 별개임

하고싶은말은 오은영처럼 돌려서 말해도 사람이라면 진짜 메시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음

1. 너는 이분법으로만 생각하는 빡대가리다

2. 니가 당당하고 솔직하다 생각하지만 그냥 무례하고 배려란걸 모르는 사회부적응자다

라는걸 사실상 저렇게 완곡하게 표현한거지

솔직함과 무례를 혼동하고 아무 발언이나 막하기도하지

역시 심리학자네 공감이 가

현대인들은 말 잘못해도 머리가 쪼개지는 일이 없어서 무례하다고 했던가

사람이 둥글둥글하게 사려면 자기자신에겐 엄격하고 남에게 유해야함 정작 저렇게 남한테 직언 날리고 솔직한게 뭔잘못? 이러는 사람들이 자기 지적하면 아주 ㅈㄹㅈㄹ 발광함.

물론 나도 여기 포함됨 ㅎㅎ

저 나이먹도록 저러면 문제다

자칭 할말은 하는사람 치고 정상인 한명도 못봄

아가리 함부로 놀려서 분위기 씹창만들어대니까 주변에 사람 다 떨어지는것도 모르더라

상아님 나이드시고 꼴같지도 않게 노랗게 탈색하셨네요 가식없이 얘기 합니당

솔직한거 좋지 근데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누굴 탓하진 말길

자매품으로 난 T야 가 있음

할 말은 해도 부드럽게 돌려말하는게 중요하지 왜 굳이 직설적으로 얘기해야 솔직하다 생각하는 걸까

저것도 유전됨

경험담임

저 사람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절대 고소하지 않겠지? 사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