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남 저동네.. 헬이여 특히 상대원쪽은 완전 개판이라 답도 없음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 뒤의 대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네

이야 이걸 찾네

유기견 해피엔딩 첨보네

예전엔 뭔 유기견 관련으로 응급실 가고 진짜 응급실 간 거 맞나 확인하러 간 사건까지 있었는데

역시 무슨 일이든 대처가 정말 중요하다

서비스업이라면 특히 더욱 더

이걸 자살하기를 선택 안하네

요즘 업체들 디폴트 선택이 자살하기인데 ㅋㅋㅋ

육포 맛있는데... 개껀 간이 약해서 맛 없겠지?

제티야 행복해!

별개로 저거 사업수완이 굉장히 좋아서 돈많이 번다고 하더라

사장님이 책임감 넘치시니 좋네

이래서 초동대응이 중요함.

내가 잘못했다 싶으면 그냥 망설이지 말고 사과박고 해결책 제시와 그 문제에 책임지는 자세만 보여주면 대부분 좋게 넘어 갈 수 있음.

뉴스로 접하는 사건사고 이슈들 대부분이 이 기본적인 것조차 안하고 뻔뻔하게 거짓말하고 책임회피하다 일이 커져버린 케이스들이지...

그치 실수할 수도 있는데 사과하고 해결하면 좋게좋게 끝나지. 보통은

씹해피엔딩,,.,

'네스퀵'

제티 졸귀네 ㅋㅋ

댕댕이 귀여워

업주가 대처를 잘했네. 폐업 위기감을 느꼈나?

와 열화상 60만 루블안하나

왜 정상적인대처임 ㅋㅋㅋㅋ 훈훈하네

이게 진짜 사람된 도리를 다하는거지...맨날 비정상대처만보다 이런거보니 맘이 따뜻해지네 내가 견주였어도 다시 다녔을듯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

대처좋네 훈훈

참 원래 이런게 당연한건데

진짜 다행스럽다 느껴지는 현실이 싫다 ㅠㅠ

그래 실수 할 수 있지. 저렇게 책임지려는 자세가 있으면 이해가지.

훈훈하네

견주도, 유치원도 모두 훈훈한 결말이구만 ㅎㅎ

와 양쪽 다 훈훈해

존나 걱정하면서 들어왔는데 진짜 다행이다

동네 태권도장 생각난다.

1. 셔틀이 우리 애를 까먹고 픽업 안 해감

2. 아이는 태권도 가기 전 미술학원에서 기다리던 중이었음. 셔틀이 하도 안 오니 이상하게 여긴 미술 선생님이 와이프에게 전화

3. 와이프 사실 확인 후 극대노. 원장에게 전화, 원장 미안하다 함.

4. 그런데 “이와 같은 실수를 다시는 안 할 보장은 없다”고 말함. 아니, 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노력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또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면 어느 부모가 믿고 맡김

5. 어쨌든 여차저차 마무리되고 태권도장 계속 다님

6. 픽업 또 안 해감

7. 와이프 악마화. 태권도장 찾아가서 원장에게 바로 클레임. 이 과정에서 조금 애매한게, 와이프가 원생들 있는 앞에서 원장에게 언성을 높였나 봄. 솔직히 이해는 되나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기도 함

8. 와이프 태권도장에 다녀간 후 며칠 있다가 이번엔 나도 찾아감（원장이 오라고 함） 성격상 좋게 좋게 끝내고 나오고 싶었으나, 계속 ４의 말을 반복하고 와이프의 행동을 질타함

9. 나도 극대노. 결국 태권도장 그만 둠

10. 알고보니 우리와 같은 이유로 태권도장을 그만 둔 사람이 꽤 되고, 거의 １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실수를 반복 중이라는 것을 근처 학원 선생님들을 통해 알게 됨

아이고 제티야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어야지

뭔 짐승들 맡기는 곳을 유치원이라고 말하는게 너무 ㅋㅋ

왜 훈훈하냐고~~~~~~

나도 유치원 운영하는데 픽업드랍은 못하겟더라 저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