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부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월급은 꾸준히 우상향인데 실제 살림은 변함없는, 아니면 좀더 아끼는?
그런 사람들 있음?
돈의 가치를 모르던 어린시절보다 지출에 더 소극적이야
이게 몇년 더 지속되면 돈을 써야되는 상황에서도 망설일꺼같아서 살짝 고민됨
빛없고 자차있고 부모님자가에서 생활비 내고 살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없는데도 이럼
뉴스에선 매일같이 경제가 안좋다소리가 나오기도하고 아무도 모르는 미래에대한 불안감 때문에
소비심리가 더욱 움츠러드는듯.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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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69d3d
내가 그럼. 결혼 이후에 연봉 개올랐고 인센티브도 턱턱 나왔는데 모조리 snp500, schd에 넣고 있어서 내 삶에 변화가 없음.
난 지금 잘 벌 때 다 쳐넣어서 나중에 50, 60되서 와이프랑 세계일주하려고.
6beb94bd
빛ㄴㄴ 빚 예쓰예쓰
솔로일때 저축은 아무리 많이해도 나쁜게
아님
216f620c
초년생 대비 2배 가까이 연봉 오르긴 함, 소비는 점점 줄이는 중, 주담대 있음, 작년에 집 사면서 투자계획 초기화
연말까지 적금이랑 파킹통장 박아놨다가 다시 ETF 채권 위주 초 장투 예정
555351b0
굳이 지출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
물론 돈쓰면 좋기야 하겠지만 굳이 싶은거고
그렇다고 저축의 목적도 없으면 글쓴이처럼 혼란스러울수있는데 저축의 목적을 만들면 됨
1b09b30d
나도 월급은 매년 좀 오르는데 내 생활비나 용돈/구매는 그대로고 다 저축으로 올려버림
딱히 사고 싶은 것도 없고 그닥 쓰고 싶지도 않음
cc789940
초년생일때 비해서 월급 2배 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점심으로 편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