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입장에서 많이 불쾌할라나??
아파트 전세인데
집주인이 타공 안된다고 했거든
그래서 알겠다고는 했는데
식기세척기 있으면 진짜 삶이 너무 쾌적할거 같아서 자꾸 식세기가 눈에 아른거림 ㅋㅋ
그리고 상판이 완전 새삥도 아니고
이전 세입자가 집주인 몰래 정수기 구멍을 뚫어놔서 이미 하자가 있는 상태임
타공구멍 뚫려있다고 보여주니까 집주인이 어이없어 하면서 일단 그건 자유롭게 쓰라고 함 ㅋㅋ
그래서 여기다 식세기 설치해보려고 했는데 공간이 좁아서 실패함 흑흑
어차피 하자있는거 우리가 나갈때 쌔걸로 갈아줄테니 그냥 타공 하나만 더 허용해달라고 말하면 좀 그럴거같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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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fd2b79
대리석 상판을 통째로 갈아준다고? 돈 많구나 개붕이...
ff65b4d3
찐대리석 아닌거같던데 ㅋㅋㅋ 이건 잘 몰겠음
그리고 이게 단이 두개로 나눠져있어서
상판 전체 아니고 윗부분만 갈면되니 얼마 안하겠지 싶었는데 아닌가?;;; 많이 비싸?
61e55caa
집주인 입장에선 땡큐긴 한데 가격 알아본거 맞음?
ff65b4d3
집주인이 얼핏말할때 이게 돈이 십팔만원~ 그랬던거같은데 찾아보진않음ㅋㅋㅋ
여튼 이런 제안이 불쾌하진 않다는거지?
61e55caa
신축이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지만 어차피 구멍 났다며
그리고 배째라 하는 세입자보다 먼저 말해주는 사람이 100배 나아
그리고 일단 물어보고 안되면 안하면 그만이지
ff65b4d3
ㅋㅋㅋㅋ 그러면 가격한번 찾아본 다음에 말 좀 이쁘게 정리해서 얘기해봐야겠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