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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군필자들 사이에서 답변 갈린다는 질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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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개의 댓글

9 일 전
@닉세탁하면그만이야

그거 부모가 케어하기 힘들어서 군대에 맡긴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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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신병 첫 구보하는데 애가 죽을려고 하기에 당직 사관이 중지 시키고 물어보니 천식이라고 함

어떻게 신검 통과 했냐 하고 나중에 군병원 갔다오더니 며칠 후 의병제대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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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코어운동

구보를 악깡버 안하고 중지시킬정도면 심각했나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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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이걸 어케 안볼수가 있나....?

훈련소때부터 자대까지 수백명을 스쳐지나가면서 보는데

2
9 일 전

심장 질환으로 일병 달자마자 의병전역 해서 나간 후임

심장 질환으로 잘못하면 심장 멈출 수도 있다고 주임원사가 데려간 후임

군병원에서 발목 수술했는데 발가락 신경 끊어진 선임

총 세 명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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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둘다봄 mc몽처럼 어금니 죄다 뽑은 애도 보고 정신병 연기하다가 군 교도소 간 애도 보고 입대전날 뻑치기 당해서 앞니 몽땅 털렸는데 일단 입대한 애도 보고 진짜 저능아도 본 적 있음 아버지가 군대 파일럿 출신인데 억지로 애를 군대 보내서 본인의 자유를 얻고 싶어했는데 군의관들이 합심해서 의가사전역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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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훈련소에서도 보였고 첫 자대에서도 있었고 전출거니까 다른 경계성 지능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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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못걷는 애가 자대 들어옴. 신체 구조상 열걸음 이상 자기발로 못걷고 목발 써야함. 병명이 뭐라머라하던데 까먹음. 근데 면제되는 병이 아니라 왔대ㅋㅋㅋㅋㅋ

한달동안 침상에 앉아있다가 의병재대함...ㅋㅋㅇ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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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척척석사

그건 진짜 미친놈들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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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신검은 통과할만한 새끼인데 병신은 맞았다

분명 1급은 아니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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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애국가 1절 겨우 외우는 애도 들어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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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둘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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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포복만 해도 탈장 터지는 아조씨를 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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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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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둘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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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니들 '한글미해득자'라는 단어 알고 있었냐? 난 군대가서 첨들었다. 내 동기 중에 있었다. 그 새끼때메...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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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dkny7bbk

그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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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고장난선풍기

까막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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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좃문가

그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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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오른쪽 왼쪽 모르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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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난 자는데 내옆자리놈이 침낭안에서 커터칼로 손목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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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어떤 또라이가 의가사 전역 하려고 정신병자 연기하다가 뽀록난 새끼 하나 있었고

우리 분대 막내가 관심병사돼서 중대장이 나보고 맡으라 해서 담당해서 케어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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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3
9 일 전

징병률이 2차 세계대전 일본보다 높은나라에 다 걸러지는것 자체가 넌센스지

개병신나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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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ㅋㅋㅋㅋ 정신병있다길래 엎어놓고 한 3-4일정도 서너명이 빠따를 존나 돌리고 밥 굷기고 물도 못먹게 하고 잠도 안재우고 하니까 제정신으로 돌아오더만ㅋ 패면 됨

그새끼 짬쳐먹으니까 똑같이 애들 패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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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카투사 탈영병이 실제로 존재 할 줄 몰랐고 그게 시발 타소대 맞후임 기수에서 터져서 짬찌때부터 군생활 쫄깃했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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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난 전자 측만증인가 ? 뭐였지.. 여튼 허리가 휘는 그런병이라는데

 

공익도 아니고 현역인데 씨발 어떻게 왔지? 라는 생각부터 드는 뒤틀림이였음 허리쪽이..

 

이 병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도 한웅큼 정도 백발로 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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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신경성 골절? 신경쓰거나 일 하면 종아리뼈가 금이 가는 기괴한 병에 걸린사람이 있었음

자대오고 3개월정도 있다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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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오히려 과하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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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우을증 약 모아서 취침시간에 다털어넣고 자살시도한 새끼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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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내가봤을땐 자폐 또는 다운증후군인데 입대한사람 봤음 얘는 컨셉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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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정신적인 장애도없고 신체도 멀쩡하지만 폐급인 경우야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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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봤음.

 

어디 중국 명문대 나왔으며 부호들이랑 어울렸고, 집에 스포츠카도 있는 금수저 라고 계속 주장하고, 후임들에게 계속 허세 부리면서, 동기 중에 본인보다 키 크고 잘생기거나 똑똑한 애들에게는 계속 시비 거는 애가 있었다.

 

사실 20대 초반 남자들 모아놨으니 센척 하고 싶고 질투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이 친구는 뭔가 좀 달랐어. 지속적으로 뻔한 거짓말을 한다. 신병 들어오면 제일 먼저 찾아가서 자기가 금수저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것 부터 규격외의 행동이지.

 

이렇게 까지만 보면 흔히 보이는 학력/재력 콤플렉스에 찌든 인간 처럼 보이겠지만, 그것 만도 아닌게

후임들에게 이 친구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나쁘다' 라는 말 대신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같다' 라는 표현이 나오더라.

 

한참 아랫 기수인 의무병은 얘랑 같은 생활관 써야 할 상황이 올 것 같으니까 중대장 찾아가서 그러면 전출 보내달라고 까지 했다지.

 

정상과 비정상 사이에 애매하게 걸쳐서,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세계에 열등감을 가진 사람을 보니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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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선임이랑 팔씨름 하다가 팔 부러진 후임도 있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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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둘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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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두 경우 다 겪었는데

2번은 이등병때, 옆소대 일병이 아주대 재학생에 눈치가 빠른게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매번 화장실에 숨거나

자리에서 드럼치는 자세 취함. 근데 불침번때나 병원가면 안해서 티 많이나고, 부모님이 걱정 별로 안하는게 보임.(본인은 드럼을 안치면 미친다는 정병이라 함)

 

1번은 분대장일때, 자대온 첫날 부대 행사라 삼겹살에 막걸리 마셨는데 첫잔 마시고 취해서 바지에 오줌쌈.

이후 모든 말을 절반 이상 이해하기 힘들어함, 왜 병장과 이등병 대우가 다른지 매번 납득시켜야했음.

부모님이 극도로 걱정(면회때 날 부름, 내가 잘해주고 멀쩡한 사람이란거에 안심해서 선물까지 주고감, 이후 나 전역까지 3번 더 통화)

 

핵심은 부모님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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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둘다 있었는데 후자는 머리써서 의가사로 전역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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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 없는게 더 신기할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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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뚱뚱해서 군생활 내내 목발짚고 다니던애 현역으로 들어옴. 뭔 병있는지 몸에서 냄새 존나남 씻어도 남. 옛날에 인터넷에서 봤던 생선 썩은내 나는 그 병일거라고 추측했었음. 그래도 끝까지 의병전역 안시키더라 좆방부새끼들 진짜 독한새끼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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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틱장애 있는 애가 있었는데 어쩔땐 연기하고 있다라는 의심이 강하게 들때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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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9 일 전

군번따라 다르겠지

또 병무청마다 다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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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9 일 전

두명 있었는데 한명은 흔히 말하는 모자른놈을 넘어선 스타일이었고 한놈은 분노조절 장애라도 있는지 병장때 만창 다녀오고 정신못차리고 전역전날에도 주먹질해서 바로 또 만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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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척 하는 놈도 보고 진짜 그런 놈도 보고

에휴, 군대에서 본 ㅅㄲ들 사회에서 다시 보고 싶지도 않다

차라리 선임중에서는 그래도 저학력이라도 정신박힌 사람 많았는데 후임들 중엔 ㄹㅇ 사람ㅅㄲ 하나 건지기가 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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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존나 건강한 새끼가 일병달때까지 군생활 멀쩡히하고 휴가 나갔다가 싸제에서 어깨수술 받고 들어왔는데 그뒤 2주만에 의가사 승인받고 쥐도새도 모르게 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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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정신병연기하고 맨날 손톱으로 손목에 흉터자국만들다다

선임중한명이 빡쳐서 면도칼주고 그어보라니까

엉엉울면서 다시는 안그런다한 정신병 코스프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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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역시군

그냥 정신병아님? 자해하는데ㅋㅋㅋ 정싱병컷 존나 높네 아니 칼주면서 죽어봐 하면 정신병자라고 손목을 긋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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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 전
@당뇨걸린젊은이

손톱으로 흉만들면서 정신병으로 그린캠프가서 의가사 노리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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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역시군

근데 그 자체 이미 정상으로는 안느껴지지않음? ㅋㅋㅋ 손톱으로 흉만들어서 군대 빼야지라는 발상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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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 전
@당뇨걸린젊은이

그정도로 의가사 안되는거알잖아

진짜 의가사하는애들은 진짜 면도칼로 손목긋는애들이고

저런애들은 그냥 군생활 내내 너무 폐급이여서 욕도 안먹고 근무며 훈련이며 티오차지하면서

열외만하다가 전역하는애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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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전

중대원 100명따리 통신대대였는데 저정도 문제인원은 못봄

걍 좀 알아듣는게 늦는애들은 있었는데 면제감은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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