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로 사적인 얘기해 본 적은 없고 그냥 마주치면 인사정도만 하고 일 얘기만하는 다른팀 여자 대리가 있다.

처음엔 실수였던것 같다.

그 팀과 우리팀의 회의가 있었고 나하고 그 여자대리가 먼저 가서 다른 사람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회의실이 조금 더워서 여대리가 자켓을 벗다가 안에 뭔 옷이 걸렸는가 민소매 어깨쪽이 같이 딸려 내려가면서 브래지어 끈하고 컵 위쪽이 보였음.

서로 봐버렸다는걸 인지했고 그냥 둘 다 아무일 없었다는 넘어감

며칠 후에 미팅 팔로우업으로 내자리에서 업무 얘기를 하는데 허리를 숙이고 있어서 내는에 가슴골과 브래지어가 다보임

분명히 여대리도 내가 보고 있다는걸 분명히 알고 있음

그런데도 절대 가리거나 하지 않고 유지하더라

또 며칠후에 여대리가 다른 회의가 있는지 전면 투명 유리로 된 회의실 유리쪽에 앉아서 회의중

마침난 바로 회의실 그 유리 바로 앞에 있는 커피머신에서 커피 내려서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음

그리고 여대리랑 유리 넘어로 눈이 마주침

한 1-2분 있다가 갑자기 여대리가 뭘 떨어트렸는가 일어나서 그걸 줍는데

완전 미니스커트여서 스타킹하고 팬티 뒷부분 전체가 보였음

그리고 뭔갈 주워서 바로 나오더니 날 보고 안녕하세요~ 하고 갈길 가더라

이정도 우연들이 지금 한달동안 10번 이상임....

괜히 들이댔다가 좆되는 시절이라는 걸 알아서 걍 참고 계속 못본척만 한다.

근데 이 여대리가 즐기는건가 점점 더 자주 더 수위높게 속옷을 보여준다.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