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으로 이직해서 지방에 사무소에서 근무 하는데 혼자 사무실 씀.
일은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그냥 중간에 관리만 하면 되는데,
하루에 2~3시간 일하는듯.
전에 한번 일부러 출근 안해봤는데 아무도 관심도 없음.
뭔가 일을 벌리려고도 해봤지만,
회사 분위기가 하던거 계속 하면서 문제 만들지 말자는 주의라 관심이 없음.
뭔가 자기 발전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막 노동의 보람 그런거도 없고...
반면 문제만 없으면 아무도 간섭 안하니 편한거 같기도 하고...
부업을 해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
걍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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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44d832
일 안정적이고 돈 잘나오면 계속 다니면 되는거 아녀?
3cb1b550
만약 생초짜라 무경력이면 여기 있으면 안되긴 하는데 난 나름 경력도 있고 해서 최악의 경우 이직 하면 되긴 함. 근데 좀 더 발전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46d4bf5d
루틴을 새로짜서 퇴근하고 공부할 방안을 찾아보센
3cb1b550
막연하게 공부하려니 감이 안잡힘.. 어떤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해야 할지 감이 안온다..
46d4bf5d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타겟을 새로 잡는걸 좋지
내가 원하는 일이 안잡히면 보통 타겟을 회사로 바꿔봐
갈생각(이나 혹은 딱히 갈 각이 안나와)이 없어도 목표를.회사로 잡으면 뭘해야할지 감이잡힘
5cee0db6
일부러 출근 한번 안해봤는데 <---시도해본게 웃기네 ㅋㅋㅋㅅㅍ
6260e17e
회사에서 혼자일할수가 있나.. 경험이없어서 상상이안가네
6e28b405
지방사무소면 그럴수잇지
우리 회사도 지방사무소쪽 근태 별로 체크 안하긴함
알아서 하던거만 잘나오면 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