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인구비례란? 수도권 국회의원 1명이 20만명을 대표할 때, 대구에서는 국회의원 1명이 10만명을 대표하고 있음.
본인이 수도권에 산다면 본인이 지닌 표의 가치는 대구민보다 낮은 것.
지방의 권익을 챙겨준다는 명목으로 수도권 주민의 표 가치를 절하해버리고 있자나?
근데 이게 막상 현실정치로 들어오면 지방의 권익을 챙기나?
당장 이번에 지방에서 선방한 빨간 정당의 경우를 봐도 얘네가 들고 온 아젠다가 뭐였음?
지방 좆까 메가 서울 ㄱㄱ싱~ 이었잖음.
물론 그외에 다양한 아젠다가 존재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수도권에서는 비토당하고 지방에서는 선방을 해버림.
수도권 사람들도 수도권 과밀화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고 지방 역량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뜻임.
그에 반해 지방 권익 챙겨준다고 인구비례 해봤자.
대가리가 굳은 틀딱들은 수도권 주민들처럼 그런 거 별 생각 안하고 빨간당 찍는 거고.
지방 권익 챙겨준다고 지들끼리 투닥거릴 의석 만들어주느니
수도권이 허락한 지방분권으로 거점 딱딱 찍고 응 너네 인구 없고 뱃지 없잖아~? 하는 게 국가 전체의 이익 아닐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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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ㄱㅈ
지방없이 수도권 단독으로 독립 가능할리 없잖음 국가가 지방 땅덩어리 스스로 버리는 어리석은 짓 할리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