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사진 1976년 서울시 안암동

 

맨 밑 사진 1977년 초등학교 혼분식

 

60~70년 쯤에 한국은 밥 걱정하던 시절임.

 

 

어차피 원자력 발전소를 더 짓든 안 짓든.

 

상관 없이 수용량 한계에 도달한 건 맞고

 

그렇다고 원자력 발전을 중단할 수도 없음.

 

 

문통시절부터 윤까지 신재생 에너지 총력전

 

올인했어도 완전 대체는 불가능한 이야기임.

 

 

독일은 탈원전 논의를 50년 전부터 했었음.

 

그리고 탈원전의 단점을 EU 원전 국가들이랑

 

전기를 사고 팔면서 보완하고 있는 상황임.

 

 

EU 같은 믿을만한 우방국도 없고 50년이란

 

막대한 세월도 없는 한국이 뭘 할 수 있겠음.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터질 문제임.

 

 

폭탄 돌리기라 IMF 마냥 터지면 뒤집어쓰는 거고

 

지금은 다들 외면할 수 있으니 그러고 있는 거고

 

개인적으로 급한 불 끄고 미루기라도 하면서

 

논의다운 논의라도 했음 좋겠는데 글러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