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를 개로 가축화시키고
식물 품종개량하고
이런 행위들의 원리가 결국 진화론인데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해.
이론적 체계가 엄밀하지는 않았더라도
2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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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do
당연하지
그리고 원래 진화론이 다윈이 최초도 아님
에너지보존법칙
기존에 있던 이론 30여 가지를 집대성한 거일껄
랩터는이제꿩
그렇게치면 상대성이론 이전에도 빛을 절대신으로 상징삼은 걸 보면 인류는 빛의 성질에서 절대적으로 고정된 속도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고 봐야함
에너지보존법칙
그건 좀 아니지 않냐..
랩터는이제꿩
어렴풋이조차 모를 지식이긴 해 ㅋㅋㅋ 그래도 빛은 역기 좋지 않냐. 빛이 있으라는 빅뱅. 가장 빠른 속도. 불변하는 최속. 거의 모든 생육의 근원 에너지
에너지보존법칙
빅뱅론 처음 나왔을때 카톨릭계가 천지창조와 엮기 좋아서 그렇게 기뻐했어서 트러블이 있긴 했지
똘똘맨
늑대>개
품종개량 이건 진화랑 다르대..
에너지보존법칙
인간에 의해 된 것도 결국 진화야
똘똘맨
https://www.ibric.org/bric/community/popular-sori.do?mode=view&articleNo=9565839&title=%ED%92%88%EC%A2%85%EA%B0%9C%EB%9F%89%EA%B3%BC+%EC%A7%84%ED%99%94%EC%9D%98+%EC%B0%A8%EC%9D%B4%EB%A5%BC+%EC%96%B4%EB%96%BB%EA%B2%8C+%EC%84%A4%EB%AA%85%ED%95%B4%EC%95%BC+%ED%95%A0%EA%B9%8C%EC%9A%94%3F#!/list
에너지보존법칙
저기.. 다윈이 쓴 <종의 기원>에 왜 비둘기 타령을 그렇게 주구장창 했는지 생각해 보셨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40657
똘똘맨
니 링크 글을 다 읽고 그런생각을 한다고??
당시에는 진화라는 개념이 없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육종학을 빗대서 진화론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됐다 라는 뉘양스라고 니 링크에 나와있는데?
인위선택 > 자연선택
육종학을 이용해 진화론을 설명한거지 육종학=진화 라고??
에너지보존법칙
인간도 자연의 일부야..
육종학=진화라고는 안했다 진화의 원리가 여기에도 반영된다고 했지
참 답답하네
똘똘맨
진화는 환경에 적응하는거지 인간의 쓰임에 유리하도록 맞추는게 아님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치자 하면 인간에게 그들이 적응하는거지 인간의 쓰임에 유리하도록 수정하는건 진화와 다름
에너지보존법칙
인간이 이 경우에 환경이 되어서 종의 변화에 압력을 주는 한 요인이 된거야
2번째 문장은 대체 뭔 소린지를 모르겠네
에너지보존법칙
찰스 다윈 이전의 진화론
https://brunch.co.kr/@62c9b87afb494b0/1328
이거나 읽어봐
똘똘맨
내 링크에 상대가 들을 생각이 있다면 듣겠다고 한게 이거구나
에너지보존법칙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다윈에게는 이론적인 스승들이 있었고 육종학도 사람들이 진화론 같은 명료한 체계는 아니었지만 단발적으로 알고 있는 바가 있어서 행할 수 있었던거고
과학사에서 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야 모르면 좀 배워
똘똘맨
과학사만 얘기하면 어떡하니 친구야
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하는데
초창기 정립된 학문에 파묻혀서 미래에 정의내린걸 싸그리 무시하는 그 자만은 뭔생각인지
빡대가리라 설명해준다 진화론은 너말대로 자연압박에 의해 개체가 적응해가며 유전형질을 변경하여 유전형질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고
육종은 인간의 이용에 편리하도록 유정형질의 다양성을 축소하는 방향이라고 ㅋㅋㅋ
진화의 끝이 강함은 아니라는건 알지? 포켓몬처럼 더 크고 강하게도 진화지만 더 약해지지만 개체수가 존나게 많아지는것도 진화고 생활 터전을 바꾸는것도 진화야
근데 육종은? 인간을 위해 더 크고 맛있게 더 많이 나오게 혹은 더 귀엽게 유전병과 유전 다양성 확뵤 실패로 질병이나 환경 변화에 전멸하는게 진화????
에너지보존법칙
아이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ㅡ.ㅡ 다윈이 왜 인용했겠냐고.. 할말이 없다 알려줬더니 험한 소리나 듣고.. 이래서 지식도 사람 가려가면서 알려줘야 하나보다
똘똘맨
다윈은 진화론을 정립시킨거지 완성시킨 사람이 아님
모든 학문은 발전한다
에너지보존법칙
그냥 세대를 거치면서 종이 왜 변화하는지 전반을 설명하는 게 진화론이고 육종도 이에 해당한다고.. 교과서적으로 너무 당연한 거 설명하는건데 뭐에 화가 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