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적으론 검증된 거 아니다만 코미디언 빌 버가 여자들은 남자들이 뇌 비우고 재밌게 혼자놀면 심술난다 그러더라

나도 그게 맞는듯 할 일 다하고 한숨 돌리려 게임하고 있으면 와이프가 와서 쫑알쫑알 뭐라함 별 것도 아닌걸로

뭐 사이 틀어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투덜대도 될 듯

원래 해왔던 일정 사이사이에 니 일정을 끼워맞추니까 기분이 나쁜거 아닐까 약간 너는 언제든 만날수있다 라는 전제하에 그러는거니까 너도 데이트 하고싶은만큼 요구하셈 가만히 있으면서 기분나빠하지말고

우선순위가 너가 아니라서 서운하면 너가 잘못생각하는거임.그런 생각을 버리고 사는게 세상 편함

한국에서는 흔히 보임. 타인을 내 맘대로 조종하고 싶어하거든...

개인적으로는 여자들이 취미가 없고, 인간 관계를 중요하게 보다 보니까 그런 욕구를 더 크게 느끼는 듯.

이건 성향이라서 별 방법이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