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7일 22대 총선 초선 당선인들을 만나 “같이 모여서 단일대오로 뭉쳐 있으면, 상대가 숫자가 적어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초선 당선인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우리가 숫자가 적을수록 자주 소통하고 자주 만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끼리도 (총선에서) 졌다고 누가 잘했니, 누가 못했니 이런 것보다는”이라며 “개개인들이 약하게 보이고, 총기를 잃어보이고, 지리멸렬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않도록 국민들께 죄송스럽긴 하지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619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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