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에도 힘쓰시고 올바른 기업을 만들고자 평생을 헌신했지만

지금 유한은 결국 탐욕스런 인물에게 먹혀버림...

난 숙주나물 그 향이 너무 싫더라

숙주나물 덜익혀 먹으면 배탈나나? 나 그런거 같던데

The Unique

숙주나물 너무조아

나도 이왕이면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제품을 사곤 했는데

창업자는 지분 세습을 하지 않았고

지금 전문경영인이 회사 자금을 자기 가족들 창업하는데다 투자하는 식으로 횡령배임 같은 거 하고있다는 기사 보고 충격 먹음

진짜야?

20세기 초에 식품사업으로 해외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더라

안중근 선생님 사촌이 베를린에 두부공장 차려서 성공해서

베를린 올림픽때 한국인들 뒷풀이 잔치 했다는 이야기 듣고 머리가 띵했음

유일한 박사님 일화는 재밌는게 많지

독립운동이랑 CIA전신인 OSS에서 블랙요원 훈련받고 투입될뻔한 일화 나라에서 죽이겠다고 세무조사 털었는데 진짜 티끌하나 없어 옳그떠가 감탄하고 역으로 훈장수여한 일화 국내최초 전문경영인 투입한 일화 등

종종 올라오는 이런 기업 역사스토리 꿀잼 ㅠ 더줘

첫짤부터 내가 아는 그분같은데 맞나 하고 내려보니 맞네 ㅋㅋ

이 분은 위인이지

진찌 성공은 운칠기삼이네 ㅋㅋ

나이50에 미군 특수전 훈련까지 받으신분

그것도 평생 비밀로하시고 cia기밀문서 해제되고 나서야 밝혀짐

숙주나물 콩나물 비슷한건줄알고 국끓여먹었는데 매우 이상하더라 걍 볶음용으로만 ㄱ ㄱ

중국만두에는 숙주가 드감?? 개불호

그시절 목적을 가진 강도높은 세무조사에서 오히려 아무것도 나오질않아 결국 표창까지받은 유한양행

또 당신입니까 유일한 박사님! 그저 G.O.A.T

사후 회사 뺏김 ㅜㅠ

숙주는 소불고기, 샤브샤브, 니개새끼짬뽕용으로만

유한 지금 전문 경영인한테 회사 강탈 당했는데 뺏어올 방법 없냐 ㅠ

원래도 숙주나물 팔아서 독립운동 자금대셨다는데 참 대단하신 분

아무리 봐도 유일한 박사인데 저양반이 왜 숙주를 팔지 싶었는데 진짜로 팔았구나..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