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 대화 여행 직장 갈등 등등
모든 면에서 능력치가 낮아지니까
항상 뺏기고 자존심 상하고 우울해서 집에서 술만 먹으면서
나이30이 되어버렸네
죽은 듯이 살 수 있지만
이렇게 산다 한듯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점점 막다른 길에 다다르는 듯 하다
운동을 해도 우울하고 힘들고
술을 먹어야 살만하고
거짓말 하면서 살기에는 머리도 안 되고
이제는 신체체력도 안 되고
감정체력은 더더욱 안 되고
매일 업무 공부하는 것
자격증 준비하는 것 외에는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해야하는 것도 없다.
길가에 앉아 노숙자로 1년을 처절하게 살고 싶기도 하다
해외는 가도 마찬가지이겠지
국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겠지
인생이 점점 막다른 길에 다다르는 것 같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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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빨리 가라. 병원 아니더라도 상담소라도 가
1e29d182
중요한 내가 나로써의 정신적인 성장 내지는 훈련을 안 하니까 당연히 그런 결말로 치닫는 거임
ef151fdb
나도 친구가없어서 외로워서 미쳐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