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런된 개붕이들도 1분에 3발 가능하잖아?!

지금과 비교하면 총 위력도 떨어 졌을텐데 전열에서 급소 커버할만한 방패 들어주는 병사 배치하는건 또 별로였는갑지?

심지어 옆에서 북치는 군인은 애였음

애도 가는데 늬들이 못가냐고 하려고

전열보병은 대기병 방진+탈주방지용임

아직 기병이 충격군으로 현역인 시절이라 대기병방진을 항상 대비해야 하고,

밭갈다 군대온 무지랭이들 데리고 전쟁해야 하니까 스리슬쩍 도망 못치게 아예 한데 뭉쳐놓고싸운게 전열보병이 된것

상비군이거나 사냥꾼 출신들인 경보병은 명령내리고 풀어놓으면 알아서 잘 싸우니까 방진을 안 세운거고

앞에 방패병 세우고 장전할땐 방패병이 가드해주면 되는거 아녀?

밀덕으로서 19세기 군복을 입고

16세기 총을 들고 있는거 상당히 거슬리네

기병도 맹활약하던 시대인데

기병빼고 전열보병만 이야기하면 당연히 이상해보이지.

"사람은 죽어"

저게 최고의 화력을 낼 수 있으니 메인전술로 한참을 가는거지 비효율적인거같다 이상하다 하는데 이집트 맘루크 아시아 싸그리 저 전술하나 흉내도 파훼도 못하고 쓰러져앉았구만 뭘

뭐 저때 사람들이 우리보다 멍청하진 않았을꺼니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 싶음

저정도면 그냥 칼들고 반자이어택하는 게 낫지 않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