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지금 사는데 15만원이라고 쓰긴 했는데 보통 12만원정도 나옴. 이사갈 예정인덴 중계사한테 들은건데 예상엔 25만원정도 나올 느낌이라 이게 고민이 됨

니가 쓰는 관리비라는게 전기 수도 같은거 포함이지?

그게 아니고 순수 관리비 명목이면 너무 많은거고

ㅇㅇ 전기+수도+가스 기타등등 다 합쳐서

그럼 6평에서 10만원이면 많타고는 할수 없네

3평살때 수도 전기 합쳐서 2~3만원쯤 나왔음

그니깐... 회사 사람 중 거기 살았던 사람이 관리비 너무 많이 나와서 이사 갔단 얘기 들으니깐 고민 됨...

6평 현재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이게 사람 욕심이란게 좀 더 넓은데 살고 싶긴하잖아. 그래서 고민임 ㅠㅠ

내가 3평 기숙사에서 2명이서 살았는데 어떻게든 구겨 넣으면 살아지더라

짐이 많은거야?

이번 결정으로 앞으로 2년 더 살아야하니 고민중. 근데 3평에 2명이서 산거 진짜 답답했겠다. 고생많았네 개붕이 ㅠㅠ

회사 기숙사니까 사람이 수시로 퇴사하면서 들어오는데 들어오는

사람마다 집 좁다고 집 바꾸어 달라고 인사과에 민원 넣음

근데 회사에서는 3평에 2명 집어넣어놓고 ( 그중 1평은 화장실 ) 내가 너무 짐이 많은 탓이다 시전

그때 마다 회사도 아니고 기숙사 관리 업체랑 싸움

회사는 그냥 지시만 내리고 현실이 어떻든 말든 신경도 안씀

왜냐고?? 2평에서 사는 곳이 있거든 ㅋㅋㅋㅋ

내가 있는곳은 이불을 펼 공간이 있는데 거기는 이불을 피면 이불이 다 안펴져 ㅡ,.;ㅡ

너는 근데 큰방 ( 3평 ) 에서 사는데 말나오는게 니가 문제가 시전

기숙사다 보니까 수도 전기 세만 내면 끝이라서 월세 감당할수 없어서 가만히 있다 퇴사...

거긴 진짜 빨리 탈출 잘했다. 개 헬이네 ㄷㄷ

장점은 기숙사랑 회사의 거리가 가까움

내가 7:50분에 너 왜 안오냐고 상사에게 전화받고 8:00 전에 도착한적 있음

늦잠 잔다고 안 혼난 이유가 그 상사는 내 옆 기숙사 쓰는데 매달 10일은 지각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