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한테 줘맞았다
내가 지 무시했다 면서
이야기 들어보니까 존나 가관임
애비 술쳐마실때마다 2~30분씩 걸어가서
대리운전을 몇번이나 해줬는데
전에 좋게 말하고
또 이러길래 짜증나서 알아서 오라고 했더니
무시했다고 줘패더라
더 좆같은건 이 인간이 화내 면서 하는말 들으니까
진짜 죽이고 싶더라
내가 지금 회사 그만두고 3개월 정도 백수생활하는데
그 동안 모아왔던 돈은 다단계 하는 애비 빚 막아준다고
전부 주고
간간히 상하차 하면서
생활비 벌고 집안일 하고 있는데
그런 내가 병신같고 만만해 보인다더라
그러니까 만만해보이기 싫으면 돈벌어 오란다
시발ㅋㅋㅋ
그래 만만해 보이니까 26살 처먹은놈을 밟아 가면서 패겠지
몇대만 패도 정상 참작 해주냐?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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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60a718
있잖아, 가장 실질적으로 니 인생에 도움, 이익이 되는 판단을 하자고.
그냥 자립, 독립하면 되는 문제 아니냐?
괜히 부모를 패는 새끼라든가, 경찰서 갈일 만들지말고,
니 인생을 좀 먹지말자고.
난 26살 먹었으면 스스로 이제 ㅈ같은 가정이라면 거기서부터
벗어날 능력, 신체, 정신이 되면서 헤어나오지 않는게 이상한거 같다.
불이 있으면 뜨거우니 적당히 거리두는 게 맞지?
지금 딱 그거라 생각한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화상입고 다치듯이.
빚이고, 월세고, 당장의 수입이 없다고 지랄하지말고
난 시발 공장 1인 기숙사라도 자립하고 있는데?
개 좆같은 소리 하지말고, 한번 생각해보자고.
ddb2ac92
나도 나올까 했다 근데 애미도 없고
나 떠나면 빚만 있는 애비 혼자 남는건데
쳐맞은 기억 밖에 없지만 아주 가끔 잘해 줬던 기억 이 있어서 참고 있었다
근데 시발 결국 들은 말이 만만 하다야
시발 자식한테 만만하다고 하는 부모가 어디있냐?
만만 하다 하고 자식하고 붙을수가 있는 말이야?
26살 동안 7000모은거 아무대가 없이 준
자식이 만만한게 말이 되냐?
너가 말해준거 다 맞는 말이야
근데 시발 화가 존나난다
d060a718
됐고, 나가 살아서 가끔 용돈이나 붙여
ㅅㅂㅋㅋ
혓바닥 존나 기노
다 각자의 방식대로 똑같은 변명이다~
그리고 자식은 만만하고,
편하면 편한게 맞는거다
너의 부모가 너한테 막대하는 거,
만만하고 편하게 대하는 거랑은 다르지
ㅈ같은 부모는 아무리 천륜이더라도
버려지는 게 당연하다
근데 그정도 까진 아니라메
ddb2ac92
그래 니 말이 맞다 시발아
d060a718
그래그래 이렇게
으른이 말하면 곱게 처들어
시발개ㅂ지년아
마인드가 존나 pussy 네
화이팅.
ddb2ac92
너 말하는게 ㅈ같긴한데
착하네 고마워
ff9fd8f9
쟤가 너 걱정해서 하는 말 같다
진짜 도망가라
무슨 정이 남아서...이런 소리 하지 말고
네가 돈 허공에 버리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면 탈출해
여태까지 네가 감당한 것이면 키워준 은혜는 다 갚았다
이제 은원도 없고 남남이라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떠나
8f639c7d
도망가라
31850d75
너 살길 찾어
95ad7084
진작에 자취하지
5a2e3d1b
26살 먹고 부모님 집에 사는 건 마음 편하고 부모님께 쳐맞는건 마음 불편함????
4960b545
패면 다시는 안그런다. 나도 참다참다 패니까 더이상 안건드림
f4785fd3
좀 버려라 저장강박있냐
df2a62d8
쳐맞고있노 걍 개패듯이 팼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