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 후보였다. 28일 이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지적하며 “공 후보는 지난 2021년 실거래가 30억 주택을 군 복무 중인 22살 아들이 전역하기 한 달 전 증여했다”며 “아빠 찬스”라고 말했다.
이에 공 후보는 “자녀에게 주택을 증여한 과정에서 모든 절차를 적법하게 거쳤고, 관련한 세금을 납부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 후보는 “공영운 후보가 사정이 다급하셔서 주변에 난사하는 것 같다”며 “지난 선거(2020년)에는 제가 보유했던 아파트의 가액(3억 남짓)이 신고된 것이고, 그 사이에 그 아파트가 재건축 되고 입주하여(2021년)그 가액이 12억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기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명목가액은 많이 올랐지만 팔거나 증여할 계획이 없었을 뿐 아니라 실거주를 목적으로 했고 입주시부터 실거주했다”고 부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02416?sid=165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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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코인 부동산 전형적인 삼대남 졸부 파이어족이네..
부 럽 다!
Alcaraz
내 부동산 : 병신 문정부가 집값 올려서 높아진 거임 ㅡㅡ
남 부동산 : 당장 공시지가 두 배 오른 거 설명해라 개씨발년아
영하
딴데 안가고 개드립에만 있어도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고 하면 준천지인가오?
Alcaraz
모르긴 몰라도 개드립 죽돌이인 건 확실하겠는데
영하
Alcaraz
참고 : "또 이미 많이 오른 뒤에 샀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전이 발표되고 가격이 계속해서 뛴 것은 어떻게 설명하시겠나. 후보님이 사서 아들에게 황제 증여하기까지, 4년 만에 공시지가가 2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