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코인쪽에다가 무리하게 대출이나 뭐 받아서 투자했다가 종이조각된..? 그거도 가능성 없진 않을거같은데, 내가 알기로 그런쪽으론 문회안인 사람이었음.

그돈 있으면 한번 더 사먹는... 웩

진짜 웩이네 그걸 회사 사람들이 다 알 정도면

ㅇㅇ 그냥 회식할때 다른 직원들하고 업소가고 이런 평범한(?) 썰 말고 기억나는 썰은,,

회사가 상장까지 한 회사인데 대표가 좀 지능에 문제있고 지독한 짠돌이었거든.

여튼 그 대표가 무슨 컨퍼런스 출장을 팀단위로 갔는데 모텔도 아니고 펜션을 잡은거야.

그래서 지는 대표랍시고 방에서 자고 나머진 이불깔고 자는데, 이 과장이란놈이 출장 갈때부터 거기 지역이 성매매로 활성화가 되있다 어쩐다 하더니, 결국 대표 잠들자마자 어디랑 문자/전화하더니 나감 ㅋㅋ

마침 안자고 있던 직원하나가 어디 가시냐니까, 아 자기가 원래 이런 환경에서 잠을 못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와야 될 거 같다고?

그러더니 정확히 2시간 30분만에 복귀해서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댔다고 하는데, 그냥 거기있는사람들 다 100프로 확신했다고 하더라.

걍 다같이 출장을 가도 무조건 업소는 들려야 성미가 풀리는 놈이었음.

과장 결혼 안 했어? 아니면 하고도 이러는 거야? 와이프 몸 괜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