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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나 같은 사람 있나

c07009cf 12 일 전 262

깡시골 살다가 지거국으로 가니깐

 

사람들의 마인드? 목표?에서 큰 차이를 느낌

 

결국 환경의 차이를 생각하고

 

직장은 서울로 가야겠단 생각이 들음

 

그래서 운 좋게 서울에 있는 괜찮은 회사감

 

역시 사람들 생각이 다름

 

다들 이직, 전문직 목표, 사업 계획 등등

 

나한텐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기회가 생김

 

그래서 내가 점점 발전할 수 있게

 

지금은 미국 대학원도 생각 중임

 

물론 여기까지 내 노력이 아예 없는건 아님

 

시간 - 규칙적인 생활할려고 노력하고

 

장소 - 꾸준히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갈려 하고

 

사람 - 조언, 응원, 동반자들을 만날려고 노력함

 

솔직히 괜히 지방 교육과 8학군의 교육 차이를 너무 크게 느끼고

 

지방과 서울의 인프라 차이도 느낌

 

당장 본가만 가도 지금 자취하는 곳과 너무 큼

 

 

 

 

5개의 댓글

4d8f73e3
12 일 전

일부러

0
c07009cf
12 일 전
@4d8f73e3

먄... 책 더 읽을겡

0
f7abd4fc
12 일 전

너처럼 성장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 깡촌 출신으로서 공감 많이감

0
f243c587
12 일 전

맞아요. 세상의 정답을 엿보고 계신거에욘

0
f243c587
12 일 전
@f243c587

그래서 나는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데,

반대로 나를 만나는 그 사람들에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머쓱해짐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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