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생각을 이혼 전에 했으면 남편이 자기 힘든거 알아준다고 고마워 했을텐데

저 남편은 하나 때줘도 능력있어서 다시 하나 굴릴 자신 있으니 때준 듯

클리커 겜마냥 업글하고 직원 채워두면 돈이 자동으로 나올 줄 알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산분할하고 나면 원래 양쪽이 생활수준 유지가 안됨

18평 25평 33평 아파트 가격이 80% 90% 100% 이런 식이라

얄짤없이 더 외곽으로 이사가야 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전, 가재도 다시 채워넣어야 하다보니

그럼 남편은 꽁돈벌어다주는줄 알았나..? 가정엔 소홀하고 밖에선 놀러다니고?

가게 많이운영하시는분들 진짜 사람잘대해줘야 알바들도오래감 ㅈ같이대하다가 3-4개하시는분중에 알바 반탈주해서 개고생존나하고 시급올려주면서 환경개선 or 가게 돈받고 팔기해서 줄이기 둘중하나로 가더라 결국

평소에 대화가 별로 없었나…

애당초 전업주부 한다는 사람들도 집에 있는 게 편한 줄 아니까 한 거 아닌가 ㅋㅋ 그러면서 일하고 온 남편 쉬고 있으면 바가지 긁는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인 거임

집안일만 힘든줄알지

주변에 페미년들 득실득실하나보네 메타인지 조진거보니ㅋㅋㅋ

좆만한 공장하나 굴려도 사람 뒤집어지는게 현실인데

가게 3개? 십거ㅋㅋ뒤진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오토 돌려놓고 꿀빠는 줄 알았는가보네

이런건 주작무새 없노 ㅋㅋ

대체로 여자는 현실감각이 떨어지나

육아도 일도 다 힘듬.. 결이 달라서 그렇지

그래도 육아는 돌지나고 얼집가고 하면 훨씬 살만하니

원래 가사문제로 걸고 넘어지는 애들 일하는거 힘든 줄 모르는 애들 뿐이지 ㅋㅋㅋㅋ

대부분 저렇게 책임감 강한 분들은 평소에 티를 못냄

그냥 그렇게 컸을 가능성이 큼

힘들어도 아파도 그냥 꾹 참고함

3개 관리하려면 진짜 뒤지게 일했을텐데 ㅋㅋㅋㅋ

가정에 소홀ㅋㅋㅋ

남자는 외벌이 하는데도 집안일까지 하면 잠은 언제 자냐

다들 지들만 똑똑한줄알자나 ~

철없는 사람 케이스네

일을 하던사람도 아니고 그냥 전업주부였던건가? 거참..

가게 운영이 얼마나 힘든데 3개를 굴려?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네

전업주부 월급으로 따지면 480만원!

어휴 병신련

원래 일해서 돈 많이 버는 게 훨씬 힘들다. 애 보는 건 갓난아기 때 자다가도 지랄해서 힘든거지. 저런 가게 일은 평생임. 자동사냥 어찌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체인점 아니고 자신이 직접하는 직영은 사장이 계속 신경써야함. 안 그럼 점점 맛탱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