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4·10 총선을 2주 남긴 양당의 자체 판세 분석 결과 우세로 판단하는 지역은 각각 국민의힘 8곳(금정 기장 부산진을 중영도 서동 사하을 해운대갑·을)과 더불어민주당(야권 단일후보 포함) 4곳(북갑 사하갑 해운대갑 연제)으로 나타났다. 열세 지역은 양당이 각각 3곳(국민의힘-북갑 사하갑 연제, 민주당-부산진을 사하을 서동)으로 집계했다. 해운대갑은 양당이 모두 우세 지역으로 꼽은 만큼, 향후 부산 선거판에서 눈여겨볼 지역구로 꼽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69781?sid=165
양 쪽이 모두 인정하는 지역은 야권 우세 3곳, 국민의힘 우세 3곳.
한 쪽이라도 우세라고 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하면 야권 우세 3곳, 국민의힘 우세 7곳. 8곳이 경합지라는 것인데, 국민의힘이 전통적인 강세지역인 만큼 대부분 경합지에서 이기겠지만 야권 4~5석도 불가능하지는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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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하는중
해운대갑은 가장 최근조사에서 민주당이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