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인천토박이가 계란초 있었다고 증언 ㅇㅇ
인천이 하도 시발 사이즈가 커서 인천이라는 한 지역단위로
묶어서는 기억에 차이가 있는듯
전라도 설탕국수
직접본적은 없으나 순천이 고향인 엄마말로는 있을법 하다고 함
나는 밥을 존나 좋아 해서 직접 먹어본 적은 없지만
친구새끼 밥안먹으니 보리차에 설탕타서 말아먹이는
전라도 아주머니는 봄 ㅋㅋㅋ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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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인천토박이가 계란초 있었다고 증언 ㅇㅇ
인천이 하도 시발 사이즈가 커서 인천이라는 한 지역단위로
묶어서는 기억에 차이가 있는듯
전라도 설탕국수
직접본적은 없으나 순천이 고향인 엄마말로는 있을법 하다고 함
나는 밥을 존나 좋아 해서 직접 먹어본 적은 없지만
친구새끼 밥안먹으니 보리차에 설탕타서 말아먹이는
전라도 아주머니는 봄 ㅋㅋㅋ
김욕정
내가 몇년은 더 산 인천 토박이인데 계란초 같은건 성인이 되어서야 외지인이 인천에 계란초란게 있단 말 듣고서야 앎...
띵호아띵호잉루
여튼 걔랑 또 근처출신 인천 토박이는 계란초를 모르냐고 깜짝놀라더라고 ㅋㅋㅋ 93년생쯤
없는닉네임입니다
계란초 처음 들음
검색해봤는데 딱 쫄면 위에 올려진 계란 아닌가
오스만유머
팥죽에 설탕 쳐먹는거보면 설탕국수...? 있을법하긴 해 하는 생각이 드는것
체크무늬팬
팥죽에 설탕 쳐먹는것을 우린 단팥죽으로 부르기로 했답니다.
노가다정씨
설탕국수는 보통 농촌지역 새참이었지
이라기시따
팥죽에 국수 넣어서 먹는거 보면 설탕국수 생각보단 괜찮을지도
이립맨
ㅇㅇ 맹물에 설탕에 간장넣고 쓰까서 묵음
그냥 여름 태양볕아래서 일하고 나서 얼음물에 설탕넣고 국수말아서 먹는겨
lIlIIIIllllIIll
설탕국수는 새참으로 묵었다는걸 유툽에서 본거같은데 ㅋㅋㅋ
체크무늬팬
설탕국수는 옛날에 먹을 것 많지 않을때 간식처럼 어쩌다 한번씩 먹는거였다고 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