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 망했다

투자가 아니라 실거주/투자 혼용으로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지

수도권 구축 소형 실거주용 하나 있고

신도시 국평 분양권 하나 있음

투자라면 투자인데 그냥 필요한만큼만 삼

그 정도 자산 있는 사람 얼마 없음

다 실거주하면서 내가 살고있는 집 오르길 바라는거지

난 지방 사는데 살 때 좀 무리해서라도 좋은집 들어 갈려곤 하지

부동산은 이제 미래가....

충청 지방도시 작년 초에 31평 대출 2.4억 끼고 3.7억에 매매, 현재 4.5억 거래 되는 중

대출 1년당 3~4천만원 상황 예정, 얼추 다 까고 나면 7~9억대 아파트로 이사갈 계획도 세워보는 중

지금 있는 충청권 대장 아파트가 34평 8억정도 하는데 이 돈이면 차라리 동탄 시내 구축을 사서 전세주고

그 전세 준 돈으로 지금 충청권 전세 들어가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든다

뭐 그런식으로 여러 계획 많이 세워보고 있어

너 대로 살면 되는거임

실거주 개쩌는거 하나 딱 해놓고 나머지 부동산 투자할 자금을 SCHD에 넣는게 훨 이득

지방도 지방 나름이라 상황보고 매수여부 결정할 듯

저는 실거주용 분양받아서 입주 기다리는 중이고요.

별개로 주변 보면, 중산층 이상의 친구들은 부모님이 나서서 설계해주셔서 투자용 하나식 마련하더라고요. 대출이자 등은 본인이 내고

일단 내집은 하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나랑 와이프 맞벌이 소득 1.1 이었고

80퍼 대출 체증식 월상한 130스타트였음

집이 해결되면 진짜 삶의 윤택함이 차원이다름

차라리 상가를 해 주거용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