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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고 있는데 별로 공부하고 싶지가 않다

94b0514e 2024.03.14 182

좆병신앰생의 길은 정해진것인데 그냥 차라리 자퇴하고 일이나 배우지 

 

교수님이  진로지도 한다고 하는데 취업률 드립치면서 졸업하고 취업 못하는 애는 거의 없다더라

 

그럼 뭐하는데 시발 내가 그중하나인데 어쩌라는거냐

 

걍 자퇴하고 고졸로살며 한동안 부모님 등골빨아먹거나 아님 일이나 쳐배워서 살자

 

성인인데 억지로 다니는것만큼 비참한게 없는 것 같다.

5개의 댓글

fac4a20b
2024.03.14
[삭제 되었습니다]
94b0514e
2024.03.14
@fac4a20b

교수가 취업드립치면 걍 ㅈ까라고 하게 일단 조언은 ㄱ맙다

0
51acf923
2024.03.14

무슨과임?

0
5ed96b0f
2024.03.14

?철학과면 빨리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니냐?

0
d0502567
2024.03.14

내동생 ㅅ대 철학과 졸업했는데 거기놈들 대부분이 집안적당히 살면서 현실감각부족하고 걍 놀면서 다니는애들같아 보이더라.. 많이 본건 아니지만 가끔 같이 술마셨는데 얘기해보면 미래계획이란게 없음..

 

사람은 환경이 중요하다.. 대학졸업증 나름 중요한건 맞는데 니가 하고자하는 목표와 그 길에 도움이 안된다느끼면 과감하게 버리는거도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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