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리스크 말고는 다 맞는말임

이미 테슬라가 가격으로 치킨게임 도전 중 아님? FSD나 이런거 없이도 원가절감 능력이 더 뛰어나서 이길 각

아님? 거기에 위에 말한 기술 더해지면 어마어마해지는거고

틀린말은 하나도 없는거같은데...? 지금 2~3년만 버텨내면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압도적인 점유가 가능할듯. 애플이 그랬듯이

똑같은 글 엄청 자주 보이네. 한 2년 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좀 아닌 것 같은데

긍정적인 시나리오로만 쓴 글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기도 함

좋은 소리만 하는 놈은 의심해봐야된다

FSD 상용화되고 사도 안늦음. 못내놓으면 시간갈수록 주가 더 빠질거임

Fsd도 맨날 어디 들이박고 있던데..

그리고 위 댓글 Lfp 배터리 치킨게임도 말이 안됨.

독일차 인기 있던 이유가 m amg같은 고성능차 엔진 미션성능에서 내려오는 헤리티지가 큰 이유인데 역사도 짧은 브랜드가 저성능저가형 차량 내면서 치킨게임한다니 웃길뿐임.

Fsd가 잘 완성되면 그 fsd자체로도 헤리티지가 생겨서 저가형 차량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당장 영업이익은 잘 나오겠지만 조금 성급한 것 아닌가 생각듬.

이렇다 (X)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O)

이러나 저러나 테슬라가 밸류에이션 대비 너무 상승한 것도 맞아서 조정을 맞기는 해야할거임

물론 숏충이들이 희망하는 자동차업계 밸류에이션 따라간다는 망상은 절대 실현되지 않을거임

꼬우면 영업이익률 30%도 아니고 20% 라도 찍어보고 이야기를 해야지 지금 테슬라가 35% 인가 그런데

테슬라 옛날부터 하던 이야기가

완전자율주행에 층전도 자동식으로하면

주인이 자고 있을 때 차를 자율주행으로 맡겨서 택시나 운송 등등으로 사용해서 돈을 벌 수 있게 하겠다고 했었지 뭐 해외로 출장가야하면 그동안 차가 돈 벌어다주는 식

솔직히 스페이스x가 존나 사기임...

니오 리오토 샤오펑 모르는거 보니까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

애플이 삼성과 차이를 만든것처럼 테슬라가 다른 전기차 업체들과 큰 차이(규모,기술,상품성,가격)를 만들지 못하는중이라 보는데 위에 장점도 더 빠른 시일내에 보여주진 못할거라봄. 오너 리스크도 있고. 나도 테슬라 4년째 주주인데 주가 보면 조낸 답답함

전기차 측면에서만보면

중국시장을 어느정도 잡아야 테슬라가 더 올라갈것같은데

중국 시장내 FSD입지나 중국상용차들의 주행보조 소프트웨어가 어느정도 레벨인진 모르겠지만

가격대와 압도적인 SW차이를 내야지 더 나아갈 수있다고 보는데 이 갭이 어느정도일지...

결국 상용차가 아니라 상업용 차량부분에서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내는지를 봐야할것같아

테슬라 밸류 대충이라도 계산해본놈들은 무조건 암 걍 자율주행 된다 안된다 베팅임 전기 자동차만 파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이미 BYD한테 지고있고

그래서 테슬라 매수타이밍 언제로 하면됨?

전망은 좋지만 시장 수요가 예전에 비해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니 목표 이익을 달성하려면 시간이 걸릴거고 그것 때문에 주가가 빠지는거. 회사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

웨이모가 자율주행 1등으로아는데

스타링크를 쓰는것의 장점은 지구 어디에서든 다 됨. 인데

전기차가 다닐 도로면 99.99퍼센트 이상 무선인터넷이 될것같고

이미 기존 차량에 위성인터넷보다 훨씬 저렴하고, 작은 인터넷 모듈이 탑재되어 있잖아

예로 든 사고난거 다른 차에 통신으로 알려줌은 다른 기업들도 다 연구 하고 있고

4년차 테슬라 오너고 왠만한 전문가 수준으로 테슬라에 대해 알고있지만, 대부분이 반이상 틀린 얘기고 몇개는 맞는 얘기임.

테슬라에 대해서 내가 아는 바를 얘기해보면 현재 테슬라의 시총은 앞으로의 성장성과 보급률에 달려있음. 작년기준 연간 200만대가량 판매했고, 영업이익은 700만대 판 현기차와 비슷한 수준임. 물론 테슬라는 몇년 전까진 연간 생산량이 100만대도 되지 않았음. 테슬라의 진가는 B클래스 C클래스 크기의 가칭 모델2 차량들이 양산될때 벨류업 될걸로 예측됨.

자율주행기술에 대해선 갈수록 정책이 빡빡하게 짜여질 예정임. 인간보다 몇만배 사고율이 낮아도, 0.000000001%의 사고율이라도 존재하는 이상 정부와 사람들은 인간의 사고만큼 관대하게 받아들이지 못할것이라 봄. 때문에 오히려 지금 자율주행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들이 앞으로도 격차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이제 신생업체가 뒤따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봄.

일론은 꾸준하고 진지하게 화성이주에 대한 비전을 포기하지 않았음. 스페이스x, 솔라시티, 테슬라, 뉴럴링크, 보링컴퍼니 등을 큰 시선에서 보면 최종 목적이 화성콜로니 개척으로 보여짐.

스페이스x - 운송수단

테슬라 - 화성에는 없는 석유를 대체하기 위한 운송수단인 배터리차, 인간이 일할 수 없능 환경에서 일할 안드로이드

솔라시티 - 지금 당장 화성의 유일한 에너지는 태양광발전

뉴럴링크 - 정해진 명령외에도 인간이 직접 안드로이드 조작가능

보링컴퍼니 - 화성은 대기가 희박하고 태양풍이나 화성의 모래폭풍이 지구보다 강력해서 지하통로가 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음.

천재적인 재능으로 사업성과 본인만의 비전을 절묘하게 섞어두었지만, 근본적으로 일론의 비전은 사업이란 과정이 아니라 화성이민이란 결과라고 생각함.

추가로 배터리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앞으로는 ncm이 가격을 낮추지 못하면 lfp나 좀더 저렴한 배터리가 주류로 될거라봄. 대부분 사람들이 200~300마력 수준의 전기차면 성능면에선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음. 오히려 성능만 높여봤자 사고율만 올라감. 굳이 더 높은 에너지밀도를 요구할 이유가 없고, 3-400km면 주행거리는 충분함.

8기통이 6기통보다 좋고, 6기통이 4기통보다 좋은걸 알지만, 가장 많아 팔리는 기통수는 4기통 이하임. 가격을 이기는 상품성은 없기에 가격경쟁에서 삼원계가 lfp를 뛰어넘지 못하면 주류는 lfp가 될거라고 예상함.

테슬라가 답이다

여기 형들 중요한건 다 맞말이라 해도

또 주가는 다를 수도 있다는거 아시죠?

1. 이미 시나리오 내용은 주가에 선반영됨

2. 늦어지니 떨어지는 거임

3. 스타링크와 테슬라는 엄연히 다른 법인이고, 스타링크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선 테슬라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기업까지 진출할거임

4. 테슬라를 타법인에 자꾸 끼워팔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