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인적인 의견임
나와 생각이 다르다면 네 생각이 맞는 생각일꺼임
후기.
2시간30분짜리로 만들엇어야하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초반:이순신장군이 노량에서 전투를 끝가지 치루려했던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게 느껴져
마치 셋째아들이 왜군에게 죽은 복수를 위해 무리하게 노량해전을 치루려는 것처럼 비쳐줬다
중반:전투신 자체는 퀄리티가 높으나 몇십분을 야간전투씬만 보여주다보니 눈이 피로해져서 힘들다.
후반:몇십분을 이순신장군이 북을 치는데 북치는 초반애는 뽕이 차오르나
북소리는 계속 들리고 장면 하나하나가 늘어지다보니 지루해지고 계속 북소리 들려주니 귀 아픔
총평
초반 인물묘사나 갈등 묘사 중반의 전투씬 연출은 너무나 좋았으나
마치 억지로 상영시간을 길게 하려는거가 싶은 후반 연출은 너무나도 아쉽다
2시간짜리 영화였으면 5점중 4점은 줬을 영화인데
후반 때문에 3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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