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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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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이거 약간 재수학원에 서울대생은 오지 말라는거랑 비슷한거아님? 서울대생도 원하는 학과 가려고 재수할수도 있지
스트라토캐스터
그럼 애 어따 묶어두고 오냐? 뭔 애새끼 떼쓰는거랑 다를게없네 ㅋㅋㅋ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줄알고있냐
회오리코요테
고3때 수능 조지고 재수 준비하는 애 있었는데 어떤 놈이 합격 발표 보고 소리지르면서 기뻐함
근데 그놈이 수능 조진 놈이랑 같은 학교 원서 넣은 놈이었음
그거 보고 썩은 표정으로 교실 밖으로 나가던 녀석 표정이 생각난다
애 맡길 때 없어서 데려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안데려가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을듯
mini
야스좀 자주하면 생길수있다아님? 하루에 한번씩하면 될거같은데
김영숙
지들이 애 봐줄것도 아니면서
화이트칼라
그렇긴한데. 가보면 솔직히 옆에서 유산되서 막 울고있는데 옆에서 비틱질하기 쉽지않다. 그냥 배려차원인 암묵적 룰인듯..
김영숙
룰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이지.
summer
니들은 애 생기지마라.
그런 마음가짐으로 키운 애가
정상 이겠냐
이청용강백호마주작전현무
이제부터 탈모약 타러 병원갈때 머리밀고가야겠다... 배려가 부족했네 ㅜ
我是他非
난임 불임은 단순히 먹고 싶은거 못 먹고 사고 싶은거 못사서 생기는 그런 감정이 아님
번째변경함
뭔 개소리야 남에게 왜 배려를 강요해 라고 생각 하다가
여자들 악의적인거 생각 하면
지 임신 했다고 의도적으로 애 데려 가는 여자들 많을거 같긴 함
찬슬르아담
비틱질 가능성도 있긴 함
삼다수3
개드립에서 여친 자랑하는거랑 같은건가
찬슬르아담
저 행동이 옳다 그르다는
개개인 마다 다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음
걍 니들 말이 다 맞음
물론 안좋은 감정 들어도 클레임 까지 가는 건 무리가 있고 민폐적인 행동이 맞다고 본다
근데 희망만 보고 살아야지 어떻게 저거 보고 시기 질투 하냐는 말은 존나 틀린 말임
왜냐 개붕이들 밈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자랑 글 올리면 개 ㅈㄹ 남
사람 감정이란게 시기 질투가 적출 될 수가 없음 시기 질투 할 바엔 뇌 박살난게 좋다?
이건 진짜 정신병의 영역임
화이트칼라
이거 진짜 난임병원에 있다. 이번에 성공했는데 임신 성공도 다른사람에게 안걸리게 소곤소곤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주더라고
솔찍히 구석에서 자연유산, 화학유산되서 막 울고있는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저런경우 많음) 축하해주긴 좀 그렇드라.
나도 5번째에 됬는데 사람마음이 다른사람이 웃고나가는거에 축하해주거나 좋은 시선으로 봐주긴 힘들듯.
엘뷰렌지
시발 티배깅하는것도 아니고ㅋㄱ
대전역
나도 시험관으로 아이 낳았는데 난임병원에서 첫 초음파하고 사진주면서 간호사가 그러드라. 왠만하면 사진 안보이게 수첩사이에 넣고 나가시라고...너무 축하드리고 좋은일이지만 티내지 않게 해달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맘껏 좋아할수 없는것도 슬펐음...
한번더생각해
집가서 기뻐하면 되잖아 ㅋㅋㅋ 가족들이랑 별게 다 슬프네
대전역
밖에 신랑이 있었거든 일하다 중간에 잠깐 온대서 같이 초음파 못봤는데 나가자마자 남편이 뭐래? 하는데 잠깐만 나가서 얘기해 하고 질질 끌고 나갔지. 여하튼 난임병원 뭐든 다 조심스럽드라 분위기 자체가 그래.
개드립고수
한참 20살 초중반에 내 친구A가 시험에 합격해서 잘나가게 되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축하한다고 했는데
그 A는 '자기가 잘되는건 좋은데 친구들이 자기를 질투하는거 같다.' 라고 말하더라. 나는 이새끼 뭔 개소리지 라고 생각했어
난 질투같은거 생각도 못했고, 당연히 내 친구들도 A를 질투할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친군데 질투를 왜함?? 이런 느낌이였어. 아에 생각을 못함. 나중에 이 얘기를 또 다른 친구B한테 얘기하니까 뭐 그럴수도 있지않냐? 라고 하더라. 다른 친구들이 A를 질투할 수도 있는거라더라고. 그때 좀 느낀게 많았음. 다른 사람들은 다를 수 있는거구나.
뚱땡보
배려를 권리로 생각하는거같은데
그 사람은 맡길곳이 없어서 데리고오겠지
간절한건 다 마찬가지지
아니 같은 입장끼리 이해 해주고 배려할 생각보다
자기만 생각하네
저러다 애낳고 둘째 낳으려하는데
애 맡길곳없음 백퍼 데리고간다 ㅋㅋ
화이트칼라
시험관 고차수 실패 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이 이해가 안가니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그런데 고차수 시험관 시도자에게는 의도치않게 도발 하는거랑 마찬가지 라는거임. 거기다가 안좋은 결과 기다리거나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려고 앉아있는 침울한 상황에서 애가 칭얼거리기까지 한다? 이건 겜 터졌는데 상대방이 앞에서 티배깅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
뚱땡보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진짜 어려운 문제다 병원서 간이로 애 맡아주는곳 있거나 시험관 국가서 지원해주나? 그럼 임시보육도 하줌좋겠네
화이트칼라
그런거 있으면 좋을듯.
뚱땡보
그런 세세한복지까지 해줬으면
지껄이는짓거리
배려 없는 행동이긴 한데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을 테고 애매하네
하늘버스기사
친구네가 몇년전에 첫 임신때 유산하고 난임병원도 다니고 시험관으로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었어 몇년동안. 그래서 그 친구가 있는 단톡방에선 아이 이야기 꺼내는건 불문율이었음. 다른 친구들 애기가 태어날때마다 부러워하는게 보였으니까. 아이가 태어나서 축하받는 친구들도 그 친구한테 축하받는걸 굉장히 미안해 했었음. 그렇게 몇년간 고생하다가 드디어 올해초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나도 그렇고 다른 친구들도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 난 아직 총각이라 아이는 없지만 내 친구를 몇년간 지켜보면서 진짜 티는 안내도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이 타들어갔을지 상상도 안가더라.
댓글달면병신
안데려가는게 매너지 노골적으로 티베깅인데
빠르다바선생
대머리 클리닉에 풍성충이 몇 올 빠져간다고 내방하는 느낌인가
빡카
탈모는 조기에 관리 해야하는데 전혀 다르지
초CYON
마음을 저리 흉하게 먹으니...
오던 애도 놀라 도망가지...
아이를 눈꼴사납게 보는이가 애를 낳으려 전전긍긍하는 모양새가 아주 웃기구나
풀샷
맞는 말임. 마음을 곱게 먹어야 되는게 기본임
켄트지
이말도 맞는데 원론적으로만 맞는 말임
장례식장 앞에서 100세 기념 생신잔치를 벌여도
유족들이 마음을 좋게 먹으면 아무런 문제 될 거 없지
근데 굳이 그 앞에서 생신잔치 벌일 필요는 없음
난임센터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아이가 절실한 사람들이고
그 과정 또한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상당히 괴롭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거기 애는 안 데려 간다.
한결예승
나는 둘째 계획하고 고작 8개월동안 안생기는것도 너무너무 지치더라.
저 난임스트레스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고- 여자측이 해야될 것도 상당히 많음.
시간맞춰 약먹기, 배에 주사놓기 등... 돈은 말할것도 없고- 이해해주자.
우흐흐하
그니까 비혼, 딩크한다고 주접떨지들 말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임출육 해라
한 번 저 늪에 빠지면 모든 게 다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