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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병원에 아이 좀 데려오지 마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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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개의 댓글

2023.12.02

이거 약간 재수학원에 서울대생은 오지 말라는거랑 비슷한거아님? 서울대생도 원하는 학과 가려고 재수할수도 있지

1

그럼 애 어따 묶어두고 오냐? 뭔 애새끼 떼쓰는거랑 다를게없네 ㅋㅋㅋ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줄알고있냐

2
2023.12.02

고3때 수능 조지고 재수 준비하는 애 있었는데 어떤 놈이 합격 발표 보고 소리지르면서 기뻐함

근데 그놈이 수능 조진 놈이랑 같은 학교 원서 넣은 놈이었음

그거 보고 썩은 표정으로 교실 밖으로 나가던 녀석 표정이 생각난다

애 맡길 때 없어서 데려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안데려가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을듯

4
2023.12.02

야스좀 자주하면 생길수있다아님? 하루에 한번씩하면 될거같은데

0
2023.12.02

지들이 애 봐줄것도 아니면서

0
2023.12.02
@김영숙

그렇긴한데. 가보면 솔직히 옆에서 유산되서 막 울고있는데 옆에서 비틱질하기 쉽지않다. 그냥 배려차원인 암묵적 룰인듯..

3
2023.12.02
@화이트칼라

룰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이지.

0
2023.12.02

니들은 애 생기지마라.

그런 마음가짐으로 키운 애가

정상 이겠냐

2

이제부터 탈모약 타러 병원갈때 머리밀고가야겠다... 배려가 부족했네 ㅜ

0
2023.12.02

난임 불임은 단순히 먹고 싶은거 못 먹고 사고 싶은거 못사서 생기는 그런 감정이 아님

2
2023.12.02

뭔 개소리야 남에게 왜 배려를 강요해 라고 생각 하다가

여자들 악의적인거 생각 하면

지 임신 했다고 의도적으로 애 데려 가는 여자들 많을거 같긴 함

3
2023.12.02
@번째변경함

비틱질 가능성도 있긴 함

0
2023.12.02

개드립에서 여친 자랑하는거랑 같은건가

0
2023.12.02

저 행동이 옳다 그르다는

개개인 마다 다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음

 

걍 니들 말이 다 맞음

 

물론 안좋은 감정 들어도 클레임 까지 가는 건 무리가 있고 민폐적인 행동이 맞다고 본다

 

근데 희망만 보고 살아야지 어떻게 저거 보고 시기 질투 하냐는 말은 존나 틀린 말임

 

왜냐 개붕이들 밈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자랑 글 올리면 개 ㅈㄹ 남

 

사람 감정이란게 시기 질투가 적출 될 수가 없음 시기 질투 할 바엔 뇌 박살난게 좋다?

 

이건 진짜 정신병의 영역임

1
2023.12.02

이거 진짜 난임병원에 있다. 이번에 성공했는데 임신 성공도 다른사람에게 안걸리게 소곤소곤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주더라고

솔찍히 구석에서 자연유산, 화학유산되서 막 울고있는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저런경우 많음) 축하해주긴 좀 그렇드라.

나도 5번째에 됬는데 사람마음이 다른사람이 웃고나가는거에 축하해주거나 좋은 시선으로 봐주긴 힘들듯.

3
2023.12.02

시발 티배깅하는것도 아니고ㅋㄱ

1
2023.12.02

나도 시험관으로 아이 낳았는데 난임병원에서 첫 초음파하고 사진주면서 간호사가 그러드라. 왠만하면 사진 안보이게 수첩사이에 넣고 나가시라고...너무 축하드리고 좋은일이지만 티내지 않게 해달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맘껏 좋아할수 없는것도 슬펐음...

5
2023.12.02
@대전역

집가서 기뻐하면 되잖아 ㅋㅋㅋ 가족들이랑 별게 다 슬프네

5
2023.12.02
@한번더생각해

밖에 신랑이 있었거든 일하다 중간에 잠깐 온대서 같이 초음파 못봤는데 나가자마자 남편이 뭐래? 하는데 잠깐만 나가서 얘기해 하고 질질 끌고 나갔지. 여하튼 난임병원 뭐든 다 조심스럽드라 분위기 자체가 그래.

0
2023.12.02

한참 20살 초중반에 내 친구A가 시험에 합격해서 잘나가게 되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축하한다고 했는데

그 A는 '자기가 잘되는건 좋은데 친구들이 자기를 질투하는거 같다.' 라고 말하더라. 나는 이새끼 뭔 개소리지 라고 생각했어

난 질투같은거 생각도 못했고, 당연히 내 친구들도 A를 질투할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친군데 질투를 왜함?? 이런 느낌이였어. 아에 생각을 못함. 나중에 이 얘기를 또 다른 친구B한테 얘기하니까 뭐 그럴수도 있지않냐? 라고 하더라. 다른 친구들이 A를 질투할 수도 있는거라더라고. 그때 좀 느낀게 많았음. 다른 사람들은 다를 수 있는거구나.

0
2023.12.02

배려를 권리로 생각하는거같은데

그 사람은 맡길곳이 없어서 데리고오겠지

간절한건 다 마찬가지지

아니 같은 입장끼리 이해 해주고 배려할 생각보다

자기만 생각하네

 

저러다 애낳고 둘째 낳으려하는데

애 맡길곳없음 백퍼 데리고간다 ㅋㅋ

1
2023.12.02
@뚱땡보

시험관 고차수 실패 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이 이해가 안가니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그런데 고차수 시험관 시도자에게는 의도치않게 도발 하는거랑 마찬가지 라는거임. 거기다가 안좋은 결과 기다리거나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려고 앉아있는 침울한 상황에서 애가 칭얼거리기까지 한다? 이건 겜 터졌는데 상대방이 앞에서 티배깅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

3
2023.12.02
@화이트칼라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진짜 어려운 문제다 병원서 간이로 애 맡아주는곳 있거나 시험관 국가서 지원해주나? 그럼 임시보육도 하줌좋겠네

0
2023.12.02
@뚱땡보

그런거 있으면 좋을듯.

0
2023.12.02
@화이트칼라

그런 세세한복지까지 해줬으면

0

배려 없는 행동이긴 한데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을 테고 애매하네

0
2023.12.02

친구네가 몇년전에 첫 임신때 유산하고 난임병원도 다니고 시험관으로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었어 몇년동안. 그래서 그 친구가 있는 단톡방에선 아이 이야기 꺼내는건 불문율이었음. 다른 친구들 애기가 태어날때마다 부러워하는게 보였으니까. 아이가 태어나서 축하받는 친구들도 그 친구한테 축하받는걸 굉장히 미안해 했었음. 그렇게 몇년간 고생하다가 드디어 올해초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나도 그렇고 다른 친구들도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 난 아직 총각이라 아이는 없지만 내 친구를 몇년간 지켜보면서 진짜 티는 안내도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이 타들어갔을지 상상도 안가더라.

3
2023.12.02

안데려가는게 매너지 노골적으로 티베깅인데

3
2023.12.02

대머리 클리닉에 풍성충이 몇 올 빠져간다고 내방하는 느낌인가

0
2023.12.02
@빠르다바선생

탈모는 조기에 관리 해야하는데 전혀 다르지

0
2023.12.02

마음을 저리 흉하게 먹으니...

 

오던 애도 놀라 도망가지...

 

아이를 눈꼴사납게 보는이가 애를 낳으려 전전긍긍하는 모양새가 아주 웃기구나

2
2023.12.02
@초CYON

맞는 말임. 마음을 곱게 먹어야 되는게 기본임

0
2023.12.02
@초CYON

이말도 맞는데 원론적으로만 맞는 말임

장례식장 앞에서 100세 기념 생신잔치를 벌여도

유족들이 마음을 좋게 먹으면 아무런 문제 될 거 없지

근데 굳이 그 앞에서 생신잔치 벌일 필요는 없음

난임센터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아이가 절실한 사람들이고

그 과정 또한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상당히 괴롭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거기 애는 안 데려 간다.

3
2023.12.02

나는 둘째 계획하고 고작 8개월동안 안생기는것도 너무너무 지치더라.

저 난임스트레스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고- 여자측이 해야될 것도 상당히 많음.

시간맞춰 약먹기, 배에 주사놓기 등... 돈은 말할것도 없고- 이해해주자.

0
2023.12.02

그니까 비혼, 딩크한다고 주접떨지들 말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임출육 해라

한 번 저 늪에 빠지면 모든 게 다 고통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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