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는 한 6년됐나 

 

각자 남친 여친 있어서 서로 사귀지는 않는데

 

눈맞아서 야스만 서로 했던 여동생 있었음

 

궁합이 잘맞아서

 

서로 남친이나 여친이 바뀌어도 반년에 1~2번 만나서 야스했었음

 

순하게 생겨가지고 완전 슬랜더 체형인데

 

간만에 만나서 하는건데도 내꺼 입에 넣고 뺘는것만으로도 

 

축축히 젖어가지고 뺠다가 그냥  바로 위에 올라타서 넣고 할정도로

 

적극적인데다가

 

얘가 위에 있나 아래있나 얼굴이랑 몸 곳곳이 빨갛게 달아오른상태로

 

헐떡거리면서 뱍히는 와중에도 골반 흔드는게 좋아서 만나고

 

걔도 내 반응이나 목졸리거나 엉덩이 맞는게

 

남친이 똑같이 해도 나랑할때의 그느낌이 안난다고 종종 찾아서

 

몇년째 이어가고있음

 

그리고 뱍으면서

 

나는 다른 여자랑 할때 너생각하면서 박았는데 

 

너도 남친이랑 할때 내 생각나서 여기까지왔냐고

 

남친이랑 할때랑 내가 뱍는거 둘중 뭐가 더좋아 라고물어보면

 

뱍히면서 대답안할꺼야 말안해 하다가

 

점점더 쎄게 뱍다보면 오빠랑하는게 더좋아 오빠꺼 먹고싶었어

 

라고 말하는 그재미에 꽤오랜기간 보게됐음

 

그러다 여느때처럼 떡각 잡으려고 매번같이 가는 그 모텔 가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주말에 남친이 어쩌다 카톡 내용 다 봐서 대판싸워서

 

헤어지기 직전까지간듯함

 

결혼 이야기까지 하고있었는데

 

충격이 컸었나봄

 

그래서 연락하지 말래서 안하고있었는데

 

며칠전에 그 남자랑 내년 1월에 결혼한다고 전화왔더라

 

그래서 와 헤어졌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잘됐네하니까

 

축하해주러 올거지??  하더라

 

그래서 

 

청첩장주면 가야지  밥한번 먹자해서

 

그저께 만났음

 

그래서 걔랑은 평소엔 그냥 모텔잡고 거기서 뗙치고 배달시켜먹고 했었는데

 

걔랑 간만에 음식점에서 밥먹으면서 그때 어떻게안헤어졌냐고

 

물어봤는데 묻지도 말라고 푸는데 엄청 힘들었다고

 

그러더라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간만에 거기 갈래?? 하니까

 

거기 어디? ㅋㅋ 

 

어디긴 어디야 매번 가던곳이지 하니까

 

미쳤어 ?? 안돼, 싫어

 

이러길래 그치만 나 너생각 많이 났는데

 

너생각하면서 혼자서도 했다고 하니까

 

다른사람 잘만 만나면서 거짓말하지마 하는데 뭔가 좀 사이즈가 나오길래

 

지난번에 보기로해놓고 못봤잖아 마지막으로 가자 하며 살살 꼬시니까

 

어느덧 그 모텔가서 서로 옷벗기고 있더라

 

근데 어느정도 준비했는지

 

속옷도 흰색으로 위아래 맞춰입었는데 새속옷 냄새도 나고

 

왁싱도 하루이틀전에 했는지 깨끗하더라 

 

그래서 뭐야 안온다고 하더니 왜이렇게 준비해왔어 하니까

 

뭐래..준비한거 아냐..하면서

 

내 팬티에서 물건꺼내더니 뺠기시작하더라

 

그렇게 야스하다가 이대로 끝내기 아쉽다고

 

너 결혼하고나서도 부를테니까 나와 하니까

 

자주는 못봐.. 하며 승락을 받았다는 이야기 ㅋㅋ

 

근데 결혼식장에서 신부랑 한다는건 어케 해야할수있는거임??

 

도저히 틈이 안나오겠던데??

 

해본사람있으면 팁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