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Purdy

그저 평범해보이는 이 분

허나 미국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현재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8에서 데릭 허프의 파트너로 출연 중.

데릭 허프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5부터 꾸준히 출연 중이고

최근에는 보아랑 영화도 찍었어!

가수이자 배우인 줄리안 허프의 오빠이기도 해!

데릭 설명은 이쯤에서 하고

물론 단순히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나온다고 화제가 되진 않아.

왜냐면 에이미는

사실 에이미는 의족을 하고 춤을 춰.

스노우보드 선수이기도 해.

소치 동계패럴림픽에서 동메달도 딸만큼 우수한 선수.

이번에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서 주목을 받고 있어.

에이미가 처음부터 장애인이었던 건 아니었어.

19살때 뇌수막염에 걸려서 무릎 아래로 다리를 절단했기 때문.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신장기능마저 상실해서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 받았어.

의족을 처음 착용을때 너무 아팠다고 해.

그래서 의족을 하고도 걷지를 못 했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아버지와 춤을 추기 시작했어.

그 뒤로 자신감이 생겨서 춤을 추면 걸을 것이고 걸으로면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오늘날의 에이미가 있게 된 것.

이러한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 때문에

2011년에 TED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강연하기도 했어.

이건 영상! 풀버전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 짧게 요약한 영상인 듯.

에이미는 스노우보드, 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스포츠를 하고 있어.

존경스러워ㅠㅠ

최근에 댄스 파트너 데릭하고 엘렌 쇼에 출연하기도 했어.

물론!!!

춤도 췄다고 한다! 아오 씐나!><

데릭과의 연습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