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은 주관적임. 참고로 보닌은 개똥영화도 재밌게 보는 사람임

1. 만오천 원의 가치가 있는가?

 - 미션 임파서블 말고 없음

2. 개인적 순위

1. 미임파

2. 밀수

3. 비공식작전

4. 더 문

(밀수랑, 비공식작전은 걍.. 또이또이한 듯. 같이 본 친구는 비공식작전이 더 재밌다고 함)

미임파는 7편 전부 다 본 사람으로서, 가장 재밌지는 않지만, 가장 재밌는 시리즈 중 하나로 꼽을만 함.

내년에 나올 8편이랑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이번에 나온 것도 정말 깔끔하게 잘 끝남. (제목부터 PART ONE 임)

밀수랑 비공식작전은 그냥 딱 한국 영화이지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했구나.. 싶은 영화임.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았음. 

할인 쿠폰 있다면 보러가는 것 나쁘지 않음

더 문은 상당히.. 비추천임.

한국영화의 단점을 답습하고,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 이도저도 아닌 신파, 우주로 같이 날아간 개연성. 

그래도 CG는 상당히 괜찮더라. 와.. 이제 한국영화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싶은 그런 느낌이었음.

그것 외에는 만족할만한 요소가 정말 하나도 없었음

더 문만 볼 수 있는 공짜표가 하나 생긴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