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회현역 지하상가에
LP사러갔다 우연찮게 들르게된 양꼬치/화교스타일 중식집임.
LP 구경하느라 시간이 많이 흘러
배는 고프고 돌아다니기는 맛집 찾아 움직이긴 싫고해서
그냥 보이는 곳으로 들어감.
꼬치몇개랑 중식계란탕 시킴.
꼬치야 뭐 거기서 거기였는데,
계란탕이 진짜 맛있더라.
중식계란탕과 우리가 아는 계란탕은 다를거임.
여기서 중식계란탕의 매력에 빠져 집에서도 몇번을 해먹음.
물론 그 맛은 안났지만.
다음주에 또 가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 보려고.
반찬이나 서비스로 나오는 메뉴도 모두 맛있는걸로 봐서
여기 사장님이 요리 솜씨가 훌륭한듯.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40935 | [외식] 오늘의 미국 밥 | 스펙터 | 0 | 45 분 전 | 10 |
40934 | [잡담] 칼국수 | 두번하세요 | 0 | 2 시간 전 | 20 |
40933 | [수제 요리] (약스압) 오랜만에 짜장 만들었다. 1 | ABC초콜릿 | 1 | 14 시간 전 | 59 |
40932 | [외식] 아드벡 데이 VIP 후기 1 | 베데엔차 | 1 | 15 시간 전 | 71 |
40931 | [잡담] 산토리 로얄 위스키에 참치 어우리려나 | 무정부주의 | 0 | 1 일 전 | 66 |
40930 | [외식] 오늘은 바베큐 때림 2 | 스펙터 | 2 | 1 일 전 | 110 |
40929 | [잡담] 슬픈 대패삼겹살 2 | 두번하세요 | 2 | 1 일 전 | 210 |
40928 | [수제 요리] 양배추계란볶음라이스페이퍼구이 3 | 마마잃은중천공 | 2 | 1 일 전 | 120 |
40927 | [외식] 간단하게 햄버거 하나 먹었습니다. 3 | 스펙터 | 3 | 2 일 전 | 217 |
40926 | [잡담] 냉동 대패 샀는데 2 | 잉위 | 0 | 2 일 전 | 147 |
40925 | [잡담] 보빌정 | 근육만들자 | 1 | 2 일 전 | 107 |
40924 | [잡담] 또 피자빵 4 | 두번하세요 | 4 | 2 일 전 | 151 |
40923 | [잡담] 질긴 소고기 어떻게 처리함? 12 | 강변북로 | 0 | 2 일 전 | 187 |
40922 | [수제 요리] 간장게장 1 | 크로이사 | 0 | 2 일 전 | 114 |
40921 | [잡담] 오랜만에 피자빵 5 | 두번하세요 | 8 | 3 일 전 | 439 |
40920 | [수제 요리] 엄마 생일상 9 | 셀카주의자 | 12 | 4 일 전 | 324 |
40919 | [잡담] 오랜만에 설탕국수 6 | 두번하세요 | 2 | 4 일 전 | 507 |
40918 | [수제 요리] 30대아조시 원룸자취요리 11 | 마마잃은중천공 | 5 | 4 일 전 | 655 |
40917 | [잡담] 피자맛 가지구이 4 | 피냐치 | 1 | 5 일 전 | 470 |
40916 | [잡담] 대패삼겹살 끝! 6 | 두번하세요 | 2 | 5 일 전 | 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