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살하라는 얘기 했다는 사람은 아마 높은 확률로 본인이 자살하고싶은 사람일거임

원래 시궁창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남들 만족하면서 사는 꼴을 못 보더라

이야 나보다 열심히 사네

난 200이면 놀고먹고 남아서 저축까지 가능해서 부업은 안할것같은데

무시받을꺼야 있나 어디가서 사기를치고다니는것도아니고 본인이벌어서 본인이쓰고 사는데

다양한 사람이 있는거지, 남눈치보지말아라. 성실하게.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모습 얼마나 멋있냐?,

남의 눈에 피눈물 안흘리게만 하는 것만으로도 상위 30% 삶이야ㅡ 응원한다

열심히 살면 괜찮긴 한데 시선이 신경쓰이긴 하지..

씁..

원내에서 이송 전담하는거임? 의료인이나 의료기사처럼 조명받는 직군이 아닐 뿐이지, 막말로 이송기사들 없으면 병동 마비돼서 그날 하루 치료 스케쥴은 싹다 조지는 거야 ㅋㅋㅋㅋ 세상에 버릴 사람은 없다. 정말 중요한 직업이니까 자신감을 가져봐.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고있는건 맞는거같아 화이팅하자고

난 별생각 안드는데 자살하라는 놈은 말이 좀 심했네

스트리머로 그 정도 수익내는거 부러운데

나도 하고 싶거든

근데 수익중에 유튜브보단 생방하는게 더 많지?

뭔 시발 자살이여 ㅋㅋ

무슨 게임해서 돈벌어?

재밌게 사네 회피성향으로 진심 속이고 만족하는 척하다 나중에 크게 터지는거 아니면 갠춘

니가 만족하고 사는데 왜 남이 자살하라 마라 하는거에 현타가 옴? 그냥 개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남들 인생에 맞춰 살 필요 없다. 니 인생에 집중하면 그거로 된거지.

어디서 누가 그리말하디? 현실에서 아님 온라인에서? 개좆같은새끼일세, 무시하고 파이팅해라

똑같은 글 익게에 썻으면 여론 반전될껄ㅋ

닉네임 나오니까 좋은말만 하지

왜 죽냐 ㄷㄷ

너 나름대로 사는건데

주변 신경쓰지말고 사셈

개붕이들 착하네 ㅋㅋㅋ 혼자살거나 비슷한사람 만나서 살거나

자살해라? 병신 지가 산 인생도 아니면서 그새끼 일찍가겠다 지 손으로

결혼 강요하고 욕망을 부추겨서 꾸준히 생산활동을 하게 만들어야 사회가 돌아가기 때문에

결혼해라 일해라 라고 세뇌시키는거임

그냥 본인 행복찾아 편하게 살고싶음 그렇게 살면 되는거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직업만 있어도 반이상 깔고 가는건데 뭘

열심히 살즈아

그렇게사는 사람이 안그런사람보다 많을거야

열등감 패배주의 분노에 가득찬사람들 말 듣다보면 나도 그 감정에

쉽게 휩싸일텐데 내일이 더 나을거라고 믿고 하루하루 살수밖에 없지뭐 ㅠㅠ

힘냅시다..

나도 너랑 똑같이 살아서 내이야긴줄알고 진짜 식겁했다....

인터넷에서 인생 얘기 하지마라

나락인생인 새끼들이 어떻게든 자기랑 동급으로 끌어내리고싶어서 할말못할말 다 하는 곳임

특히 익명판이랑 고민판

익명성에 기대서 일부러 다른 사람 상처입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득시글 대는 곳이야

아바타 아이맥스 보구와 잼따

법 어기지 않고 다른 사람 해치지 않고 돈 버는 것만 해도 이미 어엿한 사회 구성원이자 멋진 형이야. 어떤 놈이 엄한 소리 한건지 몰라도 금마 헛소리 귀에 담지 마

ㅈ됫다고 댓다는 애들이나 저런 말 하는애들이면 개버리지 지 인생 챙기기도 바쁜 애들이니 무시ㄱㄱ 일도 틈틈히 시간나면 하고 환자이송도 중요한 일인데

겁나 부지런히 사는구만

그 누구나 남의 인생을 평가할 자격은 없지

당연한거아님? ㅋㅋ40살 다 되가는데 모아놓은 돈이 없을뿐더러 ㅋㅋ ㅅㅂ ㅋㅋㅋ 빚까지 있다고? 어휴...ㅈㅅ하라고 한 사람이 진짜 제대로 대답해준거네.. 내가 너였다? 진짜 하루하루 우울하게 살았을듯....어휴..진짜..너같은 애들때문에 내가 웃으면서 산다

위에 뭐 비꼬는것들도 많고 응원도 많은데 다 무시하고

너가 지금 행복하면 되는거아님??

너가 만족하고 지금 생활에 행복하다면

잘살고있는거지

ㄹㅇ 여러가지 하면서 부지런하게 살고있구만 뭐 ㅋㅋㅋㅋ

힘내...

형 나는 사업 두번이나 말아쳐먹고 빚 있고 우울증 와서 3달동안 술에 빠져 살다가, 이대로 가다간 진짜 자살할거같아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직장다니기 시작했어. 이제 나도 부업시작할꺼고. 형 누구보다 성실하게 잘 사는 사람이니까 그냥 ㅈ까 하고 형 방식대로 살아요. 그리고 나 병원에서 수술방들어 갈때 이송해주는 분들 덕분에 수술 잘 끝내고 퇴원했어. 난 수술하지않으면 죽을 뻔했던 사람이라 병원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해하며 살고 있어. 형도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가치있는 분이고 감사 받는 분이야.

열심히 살고 있구만 뭐. 단지 빚을 다 갚은 뒤의 목표도 구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대략 어떻게 살고 싶다 정도라도 정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그 말한 사람이랑은 손절치고. 누구보다 잘 하고 있음. 걱정은 내려놓고 하루하루 잘해보자

딱 20년전 일본의 프리터들이 우후죽순 생겨날 때 느낌이네. 위로해주는 사람은 많으니까 솔찍히 말해보자면...

뭐 30살 정도면 아직 기회는 있다 아직 젊다 뭐든 해볼 수 있다 하겠지만, 38살이면 솔찍히... 이제와서 뭔가 더 노력을 해서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 나이가 깡패라는 말은 돌려말하면 나이가 먹고 나서는 그만큼 새로운 기회를 갖기 힘들다는 뜻이니까...

인생의 돌파구를 대출 주식에서 찾으려고 한 건... 솔찍히 저 글 전체 중 제일 안좋게 보이는 부분이다.

하루라도 젊을 때 보험이라도 열심히 들어놔라. 이정도면 이거랑 저거 포기하면 대충 살 수 있지 않나? 정도의 삶은 불의의 사고 한 번에 급격하게 무너질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대출 상환에 4년을 잡고 있다는 수준의 빚이라면 최근 금리상승이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겠지.

사실 너에게 그렇게 말 한 사람이 어떤 맥락으로 그러한 말을 꺼냈는지는 솔찍히 이해가 가긴 한다. 대출받아 주식하고 망해서 빚이 쌓여 있지만, 교대근무하면 수익이 확는다면서 하진 않고, 놀이공원 핫한 곳 자주가고... 뭐 그걸 말로 꺼내는 건 좀 다른 얘기지만.

사람이 지금 잘 안 된다 해도 나중은 모르는거지, 남한테 함부로 말하는 사람 말은 무시하셈...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구만...

남한테 피해 안주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뭐라 하는 놈들이 이상한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