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포스 장난 아니었다.

"하나님. 저 복수하고 지옥 갈게요."

카페베네?

20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명작이랑 반짝뜨고 망한드라마랑 비교를 하냐.. 당시 7시에 방송을 해도 압도적인 시청률 드라마였는데

고마워 미도리..

난 그 지붕뚫고 하이킼 엔딩

이거 120화정도 했던거 같은데 90화에 우연하게 봤는데 개꿀잼이라서 마지막화 까지 봤었음.

공항 NPC 짤 생각나네

이건 애초에 드라마가 막장이라 결말도 그러려니 했음 ㅋㅋ

아니 시발 승천 뭔데 ㅋㅋㅋㅋㅋ

아내의 유혹 씹압승 비교불가

첫짤 스타워즈인줄

너무나 명엔딩이라서 스타워즈 9편에서도 오마주 하잖아

작가 하기쉽냐?

얼굴에 점찍고 손톱뽑고 알러지참으면

부모님도 못알아봄

아니 왜 아유 내려치기 하냐?? 저만큼 권선징악 잘 나타나는 드라마가 어딨다고. 아유 결말에서 빡치는 건 저 부분이 아니라 찐 민소희 세탁하는게 젤 빡치는 부분임

그래도 저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천사와악마가 동시에 승천인야?ㅋ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 커쥬워마걸

배가본드를 잊었는가 다들

사실 과정이 너무 재밌었고 차라리 저렇게 마무리 되는 게 나을 정도로 넘 막장이었음

아침드라마는 이정도해야 어머님들이 봄 ㅋㅋㅋㅋㅋ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아내의유혹은 아직까지도 입에 내리는 띵작인데 죠스로 보이나

아내의 유혹은 당시 유치원생도 보던 띵작이라고 ㅋㅋㅋ

저건 진행과정도 막장이여서 엔딩봐도 에라이~ 하고 일어났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내의 유혹 승임

아내의 유혹 무시하냐 초심 안 잃고 끝까지 막장인데

근데 이미 저 앞 부분에서 권선징악도 이루어졌고 초전 박살 낼꺼 아니면 저정도에서 마무리할만한 엔딩이였음 ㅋㅋ

미드 로스트는?

저건 마이너스가 극으로가서 오버플로우한 케이스

추억이네

그럼에도 시청자들이 크게 비난하지않음

남주가 개씹쌔끼였는데 저 마지막 장면때문에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함

물론 뒤짐

마지막에 뭔가 '사실 쟤네도 좀 마음에 상처가 있는 친구들이야' 지랄이 짰지만 일관적으로 웃겨서 결말 생각보다 욕 안먹음ㅋㅋㅋㅋ

남자배우가 대한민국대표찌질남이라고 불렸지 ㅋㅋ

저때 한 예능프로에서 저 남자배우가 나왔었는데, 스스로를 '나 날라리였는데 명문대 졸업함 ㅋㅋㅋㅋ 근데 다른거 안하고 배우하고있음 ㅋㅋㅋㅋ' 이런대사 침. 웃기라고 한 대본이여서 mc, 게스트들 다들 낄낄 웃고있었는데 왠지모르게 난 존나 멋었어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