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패드만 몇년째 계속 써왔는데

패드는 당연히 "소모품"임

새제품사서 1년정도 매일쓰면 한번쯤 고장남

그래서  a/s 보증기간을 잘 이용하는 편이고

이번에 보증기간 끝날때즘 되서 다시 사려고 봤는데

올해 초부터 심각한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엄청 뛰고

공식몰에도 거의 없더라고

근데 그것도 올해초에나 그렇게 못구했던 거지

공식몰가면

이렇게 가끔식 올라온다... 물론 재입고되자마자 한두시간안에 전부 매진되지만

지난달부턴 보름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물량이 들어오는 편임

공식스토어 알림설정해두면 재입고 하루전날에 미리 알림온다.

나도 지난달에 사서 잘 쓰고 있음

물량은 예전만큼 많이 풀리지않지만

당근에 올라오는 매물 시세를 봐도 그렇게 부족할 만큼은 아님

올해초엔 진짜 귀해서 보증끝난것도 웃돈주고도 팔렸음

요즘엔 중고매물도 심심찮게 올라올 뿐더러

중고가격도 많이 착해져서 내려옴

그리고 대형마트나 일렉트로마트에 종종있는것도 확인함..

결론

지금 당장 구매하고싶으면 구하긴 힘들지만 발품을 팔든 아니면 재입고 기다리면

시간이 걸릴뿐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