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겐 참 잔혹한 법칙이야

여자는 자신감 없어도 잘만 하니

내사촌여동생이 20중인데 연애안해본거같더라 걍 다 철벽친다더라

그게 말이 철벽인거지. 본인눈에 안차니 오는건 멀리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가자니 능력이 안되니 발생하는 외통수에 가까운거임

그런가? 사촌동생 꽤 이쁜편이라 생각하거든

남자도 꼭 다 그런것은 아님.

그래서 가끔 남자는 여자를 헌신짝 취급하는데

여자는 멍청이처럼 다 내주고 만나는 일이 생기나

ㅇㅇ 여자들 중에서도 예쁘고 안 예쁘고랑 상관없이

이 남자는 이성적으론 아닌 거 알면서도 다 퍼주다 헌신짝 되는 경우가 있음 ㅋㅋ

저렙구간은 서로 안만나려고하니까...

저렙이 고렙구간을 쳐다보니 어렵다고 느껴지는거지

비슷한 레벨끼리 만나면 남자가 먼저 다가가고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지

전혀.. 갑을이 생기는건 급이달라서지. 서로 너말고도 남자여자 세상에 널렸다는 생각이 있는데 왜 꿀리겠음ㅋㅋㅋ

다른 댓글들처럼 연애에서 결혼까지 확장되면 남자입김이 더 커지는 관계도 많고

여자는 비슷한 급이라도 그렇게 해줄 남자가 널렸다니까?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더 많이 대시하고 고백하는건 전세계가 다 아는 사실임. 내 주변만 봐도 여자가 먼저 대시하고 고백한 경우는 진짜 손에 꼽음. 여자가 먼저 대시하고 고백하는 경우는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위일때나 가능하고 급 차이 얼마 안나면 남자가 먼저 해야함

너무 편파적인거같은데 같은 급이면 남자든 여자든 마음이 먼저 생긴사람이 고백하는 경우도 엄청 많음

여자는 진짜 잘해도 대시 고백 유도하게 각을 만들지 직접 행동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더라고. 여자가 고백 박은 커플들 보면 첨엔 비슷한거 같아도 알고보면 남자 급이 더 높았고

남자(나도 남자)들이 착각을 많이 하는게 나정도면 평균이상이지 라고 생각하는게 많음

그러곤 저정도 여자면 나랑 비슷한 레벨이라고 착각도 많이 하기에 하드모드인거지

야이 시발 애 울겠다 ㅋㅋㅋㅋㅋ

내가 나 자신을 평가한것도 아니고 제3자인 남녀들 보고 평가한건데 자신을 평가하는 얘기가 왜 나오지

너 자신이 아닌 제3자가 누구 좋아하고 누구랑 만나고싶어하는걸 어떻게 아는데 그리고 그 둘이 같은급인거는 어떻게 아는거고 친구? 친구도 오래봐서 외모에 대해서 면역력이 있는데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함?

진짜 못생긴 사람도 오래보면 그사람의 장점이 보이면서 외모버프가 생기는데 어떻게 그게 판단되는건데

면역력? 뭔 개소리야 그딴게 어딨어 ㅋㅋㅋㅋ 원래 남 평가는 쉬워 중이 제 머리를 못깎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소개팅만 봐도 끼리끼리 소개시켜 주는거 잘 알잖아? 당사자들 끼리만 서로 자기객관화 못하고 화내는거지. 소개팅 해본적 없냐 병신아?

단순히 통계가 여자가 연애가 쉽다고 말하는데 얜 무슨 방구석 자기생각을 밀어붙이고있네

20대 남성 모쏠비율 50퍼센트

20대 여성 모쏠비율 20퍼센트임

평균치에 못미치는 여자도 잘만 사귐 ㅋㅋ

주변 남자 중에선 모솔 꽤 보이는데 주변 여자 중에선 진짜 한명도 본적이 없다 단 한명도

ㅎㅌ 미만으로 가면 또 모르겠는데 아는 여자중에 ㅎㅌ 미만은 본적이 없어서

뭐 남자도 마찬가지긴 하지 차이라면 남자는 기회 자체가 훨씬 더 적으니 동시에 리스크도 적을 수 밖에 없고

아는 여자 중에 ㅎㅌ가 없으니까 그런거지 ㅋㅋㅋ 그렇게 치면 주변에 다 괜찮은 남자들만 있는 그룹이면 다 연애하고 결혼 잘 한다구..!

최상위로 가면 남자가 연애 횟수가 더 많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여자는 평판의 영역도 있다 보니까 횟수가 막 늘어나기는 어려운듯.

물론 여기에 해당 안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여자가 더 쉽고 유리하긴 한거 같음.

기본적으로 남자가 능동적이고 여자가 수동적인 경우가 많으니까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는 남자가 유리한게 있긴 함.

반대로 말하면 그정도로 못생긴 여자 아니면 남자보다 훨씬 유리하다는거지 그리고 그정도로 못생긴 여자는 진짜 소수고 또 개같이 스펙업해서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남자도 소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다는게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라 그냥 대기업 다닐 정도면 된다는건데.

여자는 그게 절대 안된다고.

니 말대로 평균적으로 여자가 더 유리하긴한데 하층의 여자들은 아예 희망 자체가 없다는 말이다.

어 근데 그게 소수의 케이스라 별 의미가 없다고 등신아 말귀 못알아들어?

그러게 평범녀가 하는 관리랑 평범남이 하는 관리랑 천지차이인듯

평범한 남자가 코털깍고 머리 손질하는거 말고는 별로 없는듯

요즘은 평범한 남자애들도 파데 비비 정도는 다 쓰는데 헤어 패션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리고 그런 애들도 지들이랑 비슷한 여자들한테 선택 받으려고 별 지랄을 다함

평범한 남자들이 파데 비비를 다 쓴다고?ㅋㅋㅋ 최근에 개드립에 올라온것만 봐도 게이게이라고 쌩난리를 해놨던데

궁금해서 그런데 파데랑 비비 차이점이 뭔지 말해봐 너는 어디꺼 몇호 씀?

별 지랄을 다 해야되는 수준이면 같은 급 아님

여자가 남자가 고백하게 만든다고 해도 알아서 잘 해봐하고 방치하지않음

거의 옆구리에 칼찌르는급으로 우리무슨사이야?하던가 꽃다발 받고싶다고 직접 얘기함

그건 커뮤하는 새끼들 주류는 방구석에서 딸만치는 모솔 새끼들이라 그렇고 현실은 다르다는거 알잖아? ㅋㅋ

난 개인적으로 파데만 씀 오브제 올인원스틱 아직 내 손기술론 비비 바르면 티가나서

그래 별지랄은 좀 오바긴 하고 남자가 더 적극적이어야 하는건 맞음

파데만 쓰는건 잘 하는 거임 비비는 얼굴 회색됨 손기술 좋아질수록 액체파데쪽으로 가는게 자연스럽다

개드립 여론은 찐따여론이 맞지만, 대여섯명 남짓한 내 연애기록과 대학교 동기들 봐도 안하는 남자가 아직은 더 많음

제모 쪽은 더 암울하고ㅋㅋ

키작은 남자애들은 솔직히 좀 힘들것같긴 함

노력으로 극복이 안되는 부분이니까 근데 그 부분 제외하고는 사실 좀 징징이로 보이는게 사실임 나만해도 화장 쎄게 안하는 편인데도 외출시에 한시간 반씩 화장함;;

그래서 별개로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좀 호감임 그런 남자들이 내가 스킨케어 해줘도 고분고분 잘받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