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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의 댓글

2022.04.20

사실 본능이 아닐까? 좁고 눈에 띄지 않는곳을 선호해야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을태니까

0
2022.04.20

너무 넓은 범위에 작은 존재로 있는것보다

작은 공간에 큰 존재로 있는게 아늑함을 느낀다고 하더라

 

외에도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인 공간을 원해서 저러는 것도 있다네

 

나도 그랬고 주변사람도 그랬고 여러분들도 그랬다길래

신기해서 찾아봄ㅎ

2
2022.04.20
@비빔밥은돌솥

근데 왜 크면 잘 안그러게됨?

0
2022.04.20
@초연

컸던 공간이 이제 적당하게 느껴지는걸까?

나도 들은 내용을 전달해준거라ㅎㅎ 잘모르겠네

 

어릴때는 주방위에도 안보이는 시점이

점점 커가면서 집안에 대부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시점이 돼서

어릴때에 비해 비교적 더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안그런거 아닐까!?

0
2022.04.20
@초연

어릴 때는 엄마 자궁 속에 있던 기억이 알게 모르게 남아있어서 저렇게 아늑한 공간을 찾는다더라

0
2022.04.20
@초연

크면 다른걸 세우게됨

0
2022.04.20

잊고 살았는데 진짜 저중에 대부분 다 해본거 같다 ㅋㅋ

0

짚가리 쌓아놓은거 파내서 비밀기지 만ㄹ었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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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녹물을마시는새

그안에 잔들었다 불붙어서 사망하는상상헀어

0

이게 진짜 본능인듯

 

그만큼 아늑할수가 없어

 

다 만들고나면 엄청 뿌듯함

8
2022.04.20

나만 그랬던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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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스파르타 방패밀집대형 뭔데 ㅋㅋㅋ

0
2022.04.20

무지개 우산 테스투도는 못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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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심슨이나 미국애니영화에 나오는 나무집 부러워서

나무위는 못하더라도 어디 사람 잘 안다니는 구석탱이에

친구들이랑 판자때기,나무빠레트로 헛간 비슷하게 만들었던거 생각난다..

0
2022.04.20

맨날 이불 뒤집어쓰면서 텐트만들어 달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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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0
2022.04.20

저런 본능이 움막을 짓던걸까? 라고생각하던 시대에도 문명이 있엏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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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특히 저땐 자기만의 사적인 공간이 전혀없으니 더욱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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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나도 저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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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저건 본능이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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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나는 겨울이불 두꺼운거 동굴처럼 만들어서 놀았음쏘옥 빠져 나오면 터널 처럼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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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미드 커뮤니티 생각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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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hrok

블랭키츠버그 필로우포트 ㅋㅋ

1
2022.04.20

난 동생이랑 2층침대 썼었어서 2층에서 이불 걸쳐내리는

방식으로 만들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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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짤 데리마 팔랑크스 생각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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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만국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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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https://youtu.be/8amnHU9mb3I

 

이거 보고 따라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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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우산은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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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나도 이불안에 효자손 같은거 막 세워서 공간만들고 엄청 뿌듯했던것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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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내집 마련의 꿈은 ㅇㅈ이지ㅋㅋㅋㅋㅋ

1
2022.04.20
@개드립예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2.04.20

장롱이나 비오는날 이불로 굴만들어서 들어갔는데 엄마가 남자는 좁은곳들어가면 안된다고 뭐라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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