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2004)

 

전편

노트북 - 1부 ( https://www.dogdrip.net/379008079 )

노트북 - 2부 ( https://www.dogdrip.net/379222112 )

노트북 - 3부 ( https://www.dogdrip.net/379398829 )

 

노래 틀고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노아가 돌아가자고 말하자마자 비가 내리고

 

 

그 후 둘은 비를 맞으며 우는 건지 웃는 건지 모를 표정을 하기 시작한다

 

 

빠르게 노를 저어 다시 돌아가는 노아

 

 

도착하고 배에서 내리자

왜 편지 안 썼냐고 말을 하는 앨리

 

 

7년 동안의 서러움을 이제서야 푸는 그녀

 

 

그런 그녀의 질문에 일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썼다고 말하는 노아

 

 

그런 그의 대답에 놀란 앨리

 

 

노아는 앨리에게 끝이 아니라고 계속 말을 한다

 

 

그녀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는 노아

 

 

그리고 둘은 몸의 사랑을 나눈다

 

 

앨리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노아에게 한 번 더 하자고 말한다

 

 

그렇게 아침에 기가 빨린 체 잠을 자던 노아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나게 된다

 

 

연락이 안되는 노아를 찾아온 마사

 

 

노아는 급하게 옷을 입고, 문을 열자

그 여자가 온거 맞냐고 묻는 마사

 

 

대답이 없는 노아에게 그녀를 한번 보고 싶다고 말하는 마사

하지만 노아는 그런 그녀의 말이 좋은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말을 하는데

 

 

갑자기 노아를 밀고 나오는 앨리

그리곤 마사와 악수를 하며 같이 식사 권유를 한다

 

 

그렇게 앨리 그리고 마사와 다른 지인들까지 해서 식사를 하게 된 노아

식사 도중 갑자기 그를 밖으로 불러낸 마사

 

 

그녀는 노아에게 그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말을 한 후, 키스를 해버린다

 

 

그런 둘을 지켜보는 앨리...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앨리는 침대 옆에 꽃과 함께 잠에서 깨는데

 

 

그녀의 머리맡 옆에는 노아가 남겨놓은 메모가 있었고 

메모에는 화살표를 따라가 보라는 글이 있는걸 발견한 앨리

 

 

그녀는 급하게 이불을 걸치고 화살표를 따라간다

 

 

화살표 끝에는 노아가 준비한 물감과 캔버스 종이가 있는걸 발견한 앨리

 

 

그녀는 옷 입기가 귀찮았는지 나체로 발코니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1층에서 들려오는 노크하는 소리에 그녀는 급하게 1층으로 내려간다

 

 

문을 열자 서 있던건 다름 아닌 앨리의 어머니

 

 

어머니는 앨리에게 론이 여기로 오고 있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앨리의 아버지가 론에게 노아에 관한 이야기도 해줬다고

말을 하는 어머니

 

 

론이 직접오니 빨리 준비하라고 말을 한다

 

 

앨리는 가만히 듣고 있다 편지에 대해서 묻는데

 

 

어머니는 자신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노아가 썼던 편지들을 왜 안 보여준 건지 화를 내며 말을 한다

 

 

이제서야 잘못을 인정하는 앨리의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앨리에게 화를 낸다

 

 

갑자기 앨리에게 보여줄게 있다면서 뭐라도 좀 걸치고 나오라고 말을한다

 

 

가다가 멈추고 한 남자를 가리키며 말을 하는 그녀

 

 

그녀가 가리키는 남자는 묵묵히 삽질을 하고있는 한 남성

 

 

앨리의 어머니도 사실 앨리처럼

한 남자를 미친 듯이 사랑했던 시절이 있다고 말한다

 

 

그녀 역시 막노동하는 남자를 만난다고 하자,

그녀의 아버지는 엄청나게 화를 냈고 결국에 헤어지게 됐다고 말을 한다

 

 

아까 가리킨 남자는 세상 최고의 남자지만

자신에게는 너무 과분한 남자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

 

 

앨리는 그런 그녀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당황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껴안는다

 

 

어머니는 눈물을 닦고, 앨리에게 올바른 선택을 하기 바란다는 말을 하곤

 

 

노아에 집 앞에 내려준 후, 앨리에게 그동안 노아가 썼던 365개의 편지를 건네준다

 

 

앨리는 노아에게 론이 여기 왔다고 말을 해준다

 

 

노아는 앨리에게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하는데

 

 

앨리는 이전에 론이 아직도 마음에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만 계속 한다

 

 

노아는 그런 앨리의 태도에 다시 분노를 하고

 

 

앨리는 그런 노아에게 약혼한 사이라고 말을 하지만

 

 

노아는 그런 앨리의 약혹은 이미 깨졌다고 말하며, 자신과 같이 살자고 부탁한다

 

 

그녀를 정말로 사랑하는 노아

서로 자주 싸우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녀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앨리에게 자신과 같이 있어달라고 말을 한다

 

 

마지막으로 노아는 앨리에게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라는 말을 하고는

앨리는 아무말도 없이 차에 타 그런 노아를 두고 떠나간다

 

 

떠나는 도중 눈물이 계속 흐르는 그녀

 

 

그녀는 급하게 차를 세우고는 아까 어머니가 준 노아의 편지를 쳐다본다

 

 

그중 노아가 맨 처음으로 썼던 편지를 열어보는 앨리

 

 

편지를 읽자 앨리는 더욱더 눈물을 흘리며

본인이 머물고 있던 호텔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듀크와 해밀턴이 나오며, 해밀턴은 듀크가 해주는 이야기가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계속 칭찬한다

 

 

듀크는 해밀턴에게 날씨가 쌀쌀하니

들어가서 이야기를 계속해주겠다고 한다

 

 

방으로 돌아오니 포도 주스와 양초 그리고 샐러드가 준비돼 있는걸 본 해밀턴

 

 

듀크가 간호사분들이랑 같이 준비했다고 해밀턴에게 자랑한다

 

 

책상에 앉으려는 해밀턴은 갑자기 노을이 지는 창밖을 보며,

'이렇게 아름다운건 처음 본다' 는 말을 하니

듀크는 창밖이 아닌 해밀턴을 보며 자기도 그렇다는 말을 한다

 

 

다시 의자를 빼주고 해밀턴이 앉자

포도 주스를 따라주는 듀크

 

 

해밀턴은 책상에 있는 듀크의 알약들을 발견하고 많이 아프냐고 묻는다

 

 

하지만 듀크는 이제 아프다는 건 상대적인 개념이 됐다는 말과 함께 웃음을 짓는다

 

 

주스를 마시다 듀크에게 아까 이야기에 대해서 어떻게 됐는지 묻는 해밀턴

 

 

 

 

 

 

 

누굴 선택했는지는 이따 마지막 5부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