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2004)

 

전편

노트북 - 1부 ( https://www.dogdrip.net/379008079 )

 

노래 틀고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노아가 떠났는지 궁금한 노년의 여성

 

 

듀크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몰입한 듯 노아가 불쌍하다고 말하는 여성

그리고 듀크는 다시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한다

 

 

다음 날 앨리가 아침에 일어나자 밖에는 급하게 짐을 옮기는 자신의 집사들과 하녀들을 발견한다

 

 

분노를 참지못하고 어머니에게 찾아가는 앨리

 

 

앨리는 어머니에게 자신은 안 간다고 말하며

하녀들에게 자기 물건은 절대로 만지지 말라고 협박한다

 

 

앨리는 어머니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부탁을 해 

노아가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노아는 없고, 노아의 동료인 핀만 있는 상태

 

 

본인이 노아를 얼마나 사랑하고, 저번에 싸운 건 자기 잘못이라고

대신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앨리

 

 

노아의 말을 대신 해주는 핀

 

 

앨리에게 끝났다는 말과 함께, 노아가 혹시라도 앨리를 용서하는 거면

편지를 쓰겠지.. 라는 말을 한다 그렇게 앨리는 떠나고

 

 

시간이 지난 후 노아가 돌아와, 앨리와 있었던 일을 노아에게 말해주러 가는 핀

 

 

노아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본인의 차로 달려가 곧장 앨리네 집으로 가보지만...

 

 

이미 앨리는 떠난 상태.

노아는 비어있는 앨리의 집을 멍하니 바라본다

 

 

앨리를 잊고 새 출발을 하려는 노아에게 갑자기 전쟁이라는 불운이 닥쳐오고

 

 

노아는 그렇게 절친인 핀과 동반 입대를 하게되었다

 

 

그런데, 그는 전쟁에서 제일 친한 친구인 핀을 눈 앞에서 잃고 만다

 

 

노아가 전쟁에 군인으로 참전해 있을 당시, 앨리는 간호조무사로 자원했다

 

 

앨리가 치료를 보던 도중, 한 군인이 앨리에게 작업을 걸지만

 

 

매몰차게 거절하는 그녀

 

 

하지만 역시 존잘은 존잘인가

말끔한 차림과 멀쩡한 얼굴로 다시 앨리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러 오니

앨리는 첫눈에 반하고 만다

 

 

론 해먼드라는 남자는 노아랑 다르게 집도 금수저에

얼굴도 잘생기니 앨리는 날이 갈수록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론은 앨리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고

 

 

그런 론의 결혼 이야기를 부모님의 승낙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맞받아치는 앨리

 

 

준비성도 철저한 존잘 금수저...

이미 앨리의 부모님에게 승낙을 받아놓은 상태였다

 

 

그리고는 반지를 꺼내며 엘리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한다

 

 

앨리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론이 주는 반지를 손에 끼고는 론을 꽉 끌어안는데

 

 

어째서인지, 노아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는 그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전쟁은 끝나게 된다

 

 

전쟁이 끝나자 집으로 찾아온 노아는 아버지와 뜨거운 포옹을 나눈다

 

 

그렇게 노아는 오랜만에 집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아버지가 종이 한 장을 건내준다

 

 

집을 팔아 노아가 꿈에 그리던 윈저 저택을 샀다고 말을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노아는 아버지와 같이 윈저 저택으로 차를 타고 갔다

 

 

그러나, 노아는 아직도 앨리를 완전히 잊지를 못했는지

저택을 바라보며 한참 동안 앨리를 생각했다

 

 

버스를 타며 창밖을 바라보는 노아에 눈에 한 여성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본인의 눈을 의심하는 노아

창밖에 보였던 여인의 모습이 안 보일 때까지 계속해서 쳐다본다

 

 

급하게 버스를 세워달라고 부탁하는 노아

 

 

버스 기사가 차를 세우질 않자, 본인이 직접 문을 열고 하차를 해버린다

 

 

그렇게 노아는 아까 본 여인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며 반대편으로 넘어가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이곳저곳을 헤매다 본인이 사랑했던 여인인 앨리를 찾았지만,

앨리는 다른 남자와 손을 잡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걸 발견한 노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미친 사람처럼 지붕을 다 뜯어내기 시작한다

 

 

갑자기 이야기 도중 식사 시간이라며 이야기를 끊어버리는 흑인 여성

 

 

둘이 만났는지 너무 궁금한 노년의 여성,

하지만 듀크는 결말을 누설하면 이야기가 재미없어진다며 식사 후에 다시 이야기 해준다고 하는데...

 

 

 

3편은 또 나중에 시간나면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