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2004)

브금틀고 보는거 추천 ( 제목은 : The Promised Neverland OST - Isabella’s Lullaby )

 

 

 

시작은 어느 노인 여성과 남성의 독백으로 영화가 시작한다

 

 

창밖을 보며 계속 생각에 잠겨있는 노년의 여성,

하지만 갑자기 방으로 들어온 흑인 여성이 방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한 남성을 소개해준다

 

 

그의 이름은 듀크

 

 

하지만 듣기 싫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듀크라는 남성이 읽어주는 책은, 재밌다고 계속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한다

 

 

설득 끝에 자리를 옮기게 되고, 듀크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듀크는 저번에 한번 온 적이 있는 듯, "저번에 어디까지 이야기했더라..." 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노아' 라는 인물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말을 하며, 화면이 전환된다

 

 

축제를 즐기고 있는 노아(우측 남성)와 노아의 친구

 

 

노아는 축제를 즐기다 문득, 앨리 해밀턴이라는 여성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상남자답게 대쉬했지만, 거부당하는 노아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 노아, 관람차를 타고 있는 앨리와 남성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본인과 데이트 해달라고 계속 요청한다. 하지만, 앨리는 계속 거부를하고

 

 

결국에 나랑 '사귈래 아니면 죽을래' 를 시전한다

 

 

싫다고 하니 한 손을 놓아버리는 노아

안 한다고 하면 양손을 놓고 떨어지는걸 보여준다고 하자

 

 

결국에 성공하고 만다

 

 

그렇게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되고

 

 

첫 번째 데이트에서 그녀를 완전 푹 빠지게 해 버린 그는 그녀와 연인이 되었다

 

 

서로의 성격은 극과 극이지만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둘은 더욱더 사랑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 노아는 앨리의 가족과 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고

앨리의 부모님은 자연스럽게 노아의 직업을 물어보았다

 

 

그의 직업을 알게 된 앨리의 부모님은 노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게 되고

 

 

어린 나이의 불장난 같은 사랑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헤어질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모님의 예상과는 달리 둘은 그날 밤 야스를 할뻔했는데...

 

 

밤늦게까지 안 들어오는 앨리가 걱정돼, 경찰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친 부모님으로 인해 야스는 무산되고

 

 

새벽 2시까지 밖에서 있다 온 앨리로 인해 부모님은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가 되어,

그런 쓰레기(노아)랑 어울리지 말라고 소리를 친다

 

 

하지만 앨리는 그런 부모님의 태도에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하고

 

 

자기 부모님에게 심한 말까지 하고 밖으로 뛰쳐나간다

 

 

앨리는 기다리고 있는 노아에게 달려가 부모님이 말한 것에 대해서

계속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노아에게 사과하는 앨리

 

 

앨리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앨리와 어울리지 않다는 현실을 앨리에게 말을 한다

 

 

하지만 노아와 떨어지기 싫었던 앨리는 대학에 안 가겠다고 말을 하고

 

 

결국, 자기가 가게 될 뉴욕에 있는 대학에 같이 가자고 말을 한다

 

 

하지만 노아는 나중에 말해준다는 말과 함께 어물쩍 넘기려고 하고

 

 

앨리는 바로 노아가 말한 의미를 파악해 노아에게 화를 낸다

 

 

노아는 울음을 참으며 앨리에게 사과의 말을 하고는

 

 

앨리의 말을 무시하며 유유히 자기 차로 걸어가는 노아

 

 

진짜로 떠나려는 노아에게 화가 난 앨리,

헤어지자는 말과 함께 그에게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는 그녀...

 

 

노아는 결국 그녀를 떠나가게 되는데

 

 

 

 

 

 

 

 

 

 

 

2부는 나중에 시간 나면 바로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