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갓 파더 대열에 합류한 실버지.....

이름그대로 징크스가 되부려

인물끼리의 관계에 대해서 역대급으로 잘뽑은것같음

특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엄청나게 세심하게 잘표현해서 공감도 되고 설득력도 있었음

가족과 목표의 사이에서 목표를 선택했던 인물들이 후회하고

결국은 다시 한번 가족을 선택하게 되는 실코와 벤더의 감정이나

가족을 위해 행동했지만 결국은 파국을 맞이하고 자신의 가족을 선택한 징크스와 이상을 위해 가족에게 손을 뻗지못한 바이의 안타까운 관계 등

시즌2 언제나오냐고 안풀린 떡밥 개많은데 ㅅㅂ

항상 핍박받던 지하세계에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자주권을 얻어 독립까지 생각하면서 자신의 딸도 아닌데 끝까지 지킬려고 했던 트루갓파더

벤더 죽을땐 걍 그러쿠나 했는데

실코 ㅠㅠㅠㅠㅠ

존나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그저 실버지..

더빙으로 꼭봐라 실코목소리 디진다

실코 그는 진정한 아버지입니다...

실코 빅토르가 제일 좋았음 더빙은 봤고 원어로 또 볼건데 시즌2 빨리 나와라

딸바보 실코 ㅠㅠ

이유없는 악역이 없다는게 너무 좋았다.. 징크스 개트롤로 시즌2는 어떻게될련지..

마지막 희생때문에 세탁 됐지만 존나 나쁜놈 맞긴해 ㅋㅋㅋ 쉬머 사업하면서 자운과 필드오버의 미성년자들 납치및 사기쳐서 데리고 와 다양한 방법으로 갈아넣고 자운 전체에 마약중독자 양산한 진짜 본투비 씹새끼임 하지만 매력있는건 맞음 ㅋㅋㅋ 조커나 브레이킹 배드의 하이젠버그 처럼 나쁜놈이지만 매력있는 나쁜놈 ㅎㅎ

난 징크스의 캐릭터 빌드업이 넘 완벽했음

파우더에서 징크스가 되는 과정

그리고 징크스 닉값하는 엔딩까지

심지어 엔딩은 이미 의회 만장일치 통과라서

징스 안넘겨줘도 됐을 상황임

라이즈 언제 나와?

실코 목소리 멋있더라

흔한 클리셰 대사로 아직도 네가 내 딸인줄 아냐 무기 얻었으니 이제 필요 없다 이런 대사칠줄 알았는데 그저 빛 ...

실코 첨봤을때 진인줄암 벤더는 그브인줄알았고